경제 성장 둔화가 중국 기업들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128개 상장기업이 지난해 손실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하이증권보는 5일 현재 564개 상장기업들이 지난해 예상실적을 발표했으며 그중 128개 기업이 손실을 예상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상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23%가 손실을 예상해 4개 기업 중 1개 기업이 손실을 기록한 셈이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이 손실을 예상한 기업이 20개로 가장 많았고 기계설비업종이 17개의 기업이 손실을 예상해 그 뒤를 이었다.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금융과 부동산에서는 각각 1개와 3개 기업이 손실을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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