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6일 한국전력에 대해 적자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유가하락과 석탄 현물가격 안정화에 따른 적자폭 축소 전망, 물가부담 완화에 따른 요금인상 가능성, 원가연동제 시행 가능성에 따른 한국전력의 펀더멘털 변화 등으로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까지는 한전의 손익이 끝없이 악화돼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의미가 없었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면서 "올해부터 개선되는 실적을 감안하면 현재 저평가 상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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