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증권사의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950원(3.15%) 오른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 매수세도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유진투자증권 송재경 애널리스트는 이날 원료상품가격 하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의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에너지가격 하락으로 올해 예상 당기순손실을 기존 3조6000억원에서 1조원 수준으로 변경했다"면서 "다만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원료상품가격 상승을 반영해 2010년 이후의 V자 흑자반전 기대 또한 하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하진수 기자 h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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