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성이 역시 중국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 발표된 광둥성 사회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광둥성의 총생산규모는 3조5000억위안(668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둥성 사회과학원은 지난해 광둥성 총생산규모는 2위인 산둥성이나 3위인 강소성보다 적어도 5000억위안 이상 많을 것이라며 광둥성이 당분간 독주체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둥성은 중국의 개혁개방조치가 있었던 지난 1978년까지만해도 총생산규모가 200억위안에 불과한 전형적인 농촌의 한 성(省)이었지만 30년간 연평균 13.4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한 지역이 됐다.

광둥성의 경제성장률은 중국 전체 성장률을 3.5% 상회하는 것이며 GDP규모로는 8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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