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개 농가 282마리 중 뽑혀
함평천지 한우가 전국 최우수 한우로 뽑혔다.
함평군은 "(사)한우종축개량협회와 (사)전국한우협회 공동 주최로 최근 열린 '제1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도체 중량 및 등급판정 최종 심사결과 함평천지 한우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의 등록, 심사, 검정사업 등 한우 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과 한우 사육농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141개 한우 브랜드 농가가 282마리의 거세우를 출품했으며, 지난해 4~5월 송아지 입식 및 1차 발육 심사를 시작으로 지난 4~5월2차 발육 심사 등을 거쳤다.
함평천지 한우 브랜드 사업단 임희구 단장(함평축협 조합장)은 "이번 상은 그동안 명품 한우를 만들려고 한우산업 특구지정은 물론 고능력 우량정액 무상공급 등 한우산업 발전에 힘쓴 함평군과 사업단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680억원이 투입될 함평천지 한우 특구를 발판으로 고급육 생산단지와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양ㆍ유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함평천지 한우 문화촌 등을 조성, 국내 최고의 고급육 명품 한우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함평=김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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