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 양식단지 방문 지원 약속

함평군을 방문한 박준영 전남지사가 친환경 미꾸라지 양식단지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남도는 "박 지사가 7일 함평군 대동면 윤전중씨의 미꾸라지 양식단지를 방문해 치어 입식, 성장 과정, 사료 수급 등 미꾸라지 생육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지사는 미꾸라지 양식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한 뒤 "앞으로 함평에 동자재(빠가사리) 양식단지 사업 추진을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함평군 농업인들은 투자비용과 소득 등을 면밀히 분석, 대체농업으로서 동자재(빠가사리) 양식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개인 보다는 법인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책임감도 높아지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3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친환경 미꾸라지 양식 사업은 나병기 전남도의원(함평군 제2선거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의원은 "함평군민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자개(빠가사리) 양식 사업도 꼭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남도와 함평군은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함평군에 12개 단지(38농가), 면적 53,000㎡의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김연준 기자

광남일보 제2사회부 gnib@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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