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20대 돌연 사망…원인은 자주 마셨던 '이 음료' 때문이었다
카페인의 과도한 섭취가 건강한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에 거주하던 케이티 도넬(28)이라는 여성이 2021년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도넬은 평소에 기저질환이 없이 건강했지만 그해 8월 친구들을 만나던 자리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10일 동안 혼수상태로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로리 바라논은 카
"껌 씹은지 2분 내 수천 개 나온다"…美 연구진, 미세 플라스틱 연구
껌을 씹을 때 한 개에 수백~수천 개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이 방출돼 침과 섞여 섭취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샌제이 모한티 교수팀은 천연·합성 껌을 씹을 때 얼마나 많은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예비 연구 결과, 껌을 씹을 때 미세 플라스틱을 직접 섭취하게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세 플라스틱은 1μm(마이크로미
법 바뀐 줄 몰랐다가…美 여성, 1200억 복권 당첨금 못받을 판
미국의 한 여성이 온라인 배달 서비스를 통해 산 복권이 1200억원에 당첨됐으나 구매 방식이 불법이라는 이유로 당첨금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 27일 NBC 뉴스 등 외신은 텍사스주에서 8350만달러(약 1220억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된 한 여성이 상금을 현재까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달 17일 복권 당첨자로 이미 당첨 사실을 신고했다. 대개 해당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금은
"한국산이 더 좋네" 2조 5000억원 팔렸다…프랑스 제치고 1위한 K뷰티
K팝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K-뷰티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대미 수출액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31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미국국제무역위원회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지난해 대미 화장품 수출액이 17억100만달러(한화 약 2조5000억원)를 기록, 프랑스(12억6300만달러·약 1조8000억원)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캐나다가 10억2200만달러(약 1조5000억원)로 3위였고 이탈리
일본 여행 필수코스인데 '경악'…전 매장 나흘간 폐쇄 '위생 점검'
한국인들도 많이 찾는 일본 3대 규동 체인점 '스키야'가 자사 체인에서 판매한 음식에서 쥐, 바퀴벌레 등이 잇따라 발견되자 일본 내 대부분 점포를 나흘간 닫고 해충 등에 대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30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키야는 일본 내 약 1970개 점포 중 쇼핑센터 내 일부 등을 제외한 대부분 점포를 31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4일 오전 9시까지 휴점하기로 결정했다. 스키야는 쇼핑 시설 내에 설치
수술 후 안 쓰던 영어 '술술'…세계 9명만 겪은 '외국어 증후군'?
무릎 수술을 받고 깨어난 네덜란드 10대 청소년이 한동안 모국어를 말하지 못하고 평소 사용하지 않던 영어만 구사한 사례가 전해졌다. 이는 의학 문헌에서 단 9건의 사례만 보고된 극히 드문 증상이다. 최근 미국 과학 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 등에 따르면 네덜란드 국적의 A(17)군은 축구를 하다 무릎을 다쳐 수술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수술 직후 A군은 모국어인 네덜란드어를 말하거나 이해하지 못했다. 또 부모조
54년간 매일 햄버거 먹은 70대 남성…건강검진 결과 '반전'
약 50년간 3만5000개가량의 햄버거를 먹은 남성의 건강검진 결과가 공개돼 화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71세의 도널드 고르스키란 남성이 1972년부터 지금까지 54년간 매일 빅맥을 먹어, 이달 기준 총 3만5000개의 빅맥을 먹은 사람으로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고르스키는 이미 기네스에 등재된 바 있다. 그는 2022년 5월22일 만 50년간 하루 평균 빅맥 2개를 먹는 기록으로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살려주세요" 울부짖고 거리에서 출산까지…지옥 같은 미얀마 대지진
미얀마와 태국을 강타한 지진으로 구조 현장에서는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만달레이의 주변 마을에 사는 자원봉사 구조대원은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내기 위해 기계가 필요하지만,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맨손으로 (잔해를) 파내면서 사람들을 끄집어내고 있다. 시신들을 수습하고 잔해 아
"월 1만원 내고 회사 화장실서 살아요"…18세 여성 사연
중국에서 값비싼 임대료 때문에 근무 중인 회사 화장실에서 사는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3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18세 양모씨는 중국 남부 후베이성의 농촌 출신으로 현재 후난성 주저우시의 가구점에서 영업직으로 근무 중이다. 양씨의 월급은 2700위안(약 55만원)으로 도시 평균 7500위안(약 152만원)보다 3배가량 낮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임대료는 800~1800위안(약 16만~36만원) 수
넓은 아파트 받고 군면제 특혜 누린다…북한 코인부자 만든 '라자루스' 실체
북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세계 3위로 올라간 배경엔 미지의 해커 그룹 라자루스가 있다. 미 법무부가 ‘북한 군사 조직의 일원과 연계된 해커 그룹’이라고 규정한 라자루스는 2010년대 중반부터 세계를 무대로 거액의 현금, 혹은 암호화폐 관련 해킹 범죄를 일으켰다. 정확한 정체는 베일에 싸여 있으나 북한의 엘리트 해커들이 소속된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범죄 조직으로 추정된다.코인 거래소부터 은행까지 침투한 해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