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이런게 왜 나와요"…63개 호텔 돌며 보상금 받아낸 대학생
중국에서 20대 남성이 바퀴벌레와 피임 도구 등을 이용해 60여개 호텔에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2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저장성 타이저우 출신 21세 남성 A씨가 대학 등록금을 여행으로 탕진한 뒤 돈을 마련하기 위해 호텔 63개를 돌며 바퀴벌레와 사용한 콘돔 등이 해당 숙소에서 발견된 척하며 호텔 측을 협박해 무료 숙박과 보상 등을 받아냈다고 보도했다. 저장성 경찰 측은 "10개월 동안 A씨는 주
"우유와 함께 먹으면 최고"…해외서 난리 난 한국 디저트는?
최근 한국 전통 음식인 꿀떡을 활용한 이색 레시피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레시피가 국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는 등 역수입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현재 틱톡, 유튜브 등 SNS에서 ‘꿀떡 시리얼’(ggultteok cereal)을 검색하면 여러 문화권의 이용자들이 제작한 관련 숏폼 콘텐츠가 나온다. 꿀떡 시리얼은 꿀떡에 우유를 부어 먹는 디저트다. 시리얼에 우유를 붓는 서양 방식을 응용한 것이다. 해외 인
성매매 쉬면 실업수당 은퇴하면 연금…"세계 최초 왜 하냐" 난리난 나라
"성매매 잠시 쉰다고? 실업수당 받아 가세요"벨기에가 세계 최초로 성매매 여성들의 출산 휴가, 병가 및 연금에 대한 권리를 법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성 노동자들의 권리와 복지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은 "벨기에 정부가 성 노동권 보호법을 공포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법안은 2022년 성 노동 합법화에 이은 후속 조치로 성 노동자들은 일반 직업군과 동등한 수준의 노동권을 확보하게 됐다. 새 법안에
"외국어도 잘 해요"…날씨 전해주던 아나운서의 실체
일본 지상파 방송에 인공지능(AI)으로 제작된 아나운서가 도입되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딥브레인AI가 NEC(일본전기주식회사)와 협력해 'TV 아사히' 소속 오키나와 지방방송인 류큐아사히방송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한다. NEC는 일본의 통신·전자업체로, 류큐아사히방송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AI 아나운서 영상 자동 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정우성에 왜 욕하나…한국, 사회적 기준 너무 높아" BBC 또 일침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 사이에 혼외자가 태어난 사실이 알려지며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영국 공영방송 BBC가 "유명인에게 지나치게 높은 사회적 기준을 요구한다"며 비판을 가했다. 27일(현지시간) BBC는 "한국 영화계 A급 스타 정우성이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임을 인정했다"며 이들의 혼외자 스캔들을 보도했다. 이들은 "정우성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면서도 결혼 계획에 대해선 침묵을
신입 연봉 2억 우습다는 'MBB' 뭐길래…100만 명 지원해도 99% 탈락
매킨지(매킨지앤드컴퍼니), 베인(베인앤드컴퍼니), BCG(보스턴컨설팅그룹) 등은 세계 빅3 컨설팅업체다. 앞 글자만 따서 ‘MBB’라고 불린다. 경영학 전공자나 경영학석사(MBA) 학위 소지자들에게는 가장 일하고 싶은 곳이다. MBA나 박사학위 소지자는 입사 첫해에만 2억원 이상 연봉을 받는다. 보이는 것과 달리 입사 경쟁은 치열해 합격률은 1%도 되지 않는다. 100명이 지원하면 99명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입사해도 고연봉에 행
"잡아오면 10마리 당 4600원" 무슨 일이…벌레에 현상금 내건 일본
일본 과수원들이 외래종 딱정벌레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 당국은 벌레를 수집하면 기프트 카드로 교환해 주는 특단의 조처까지 도입했다. 아사히 신문은 28일(현지시간) 일본 이바라키현 농가 상황을 전했다. 이바라키현은 온난한 기후와 풍부한 자연경관 덕분에, 관광 산업은 물론 농축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특히 사과,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을 수확하는 과수원이 유명하다. 그러나 이바라키현 과수
"일본은 진짜 미쳤다"…신발 벗고 日 길거리 활보한 여성
인도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일본 거리의 청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걷는 실험을 했다. 이 여성은 거리를 활보한 뒤에도 양말이 더러워지지 않자 감탄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인도의 한 유명 인플루언서가 일본 거리의 청결도를 알아보기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거리를 걷는 실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140만 팔로워를 보유한 심란 발라 제인으
결혼식 막 끝났는데…음주운전 차량에 치인 신부 사망
미국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한 여성이 막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를 들이받아 죽음에 이르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이 여성은 결국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폴리비치에서 결혼식 피로연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하던 신랑 아릭 허치슨(34)과 신부 사만다 밀러(34)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신부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길가던 행인 덮친 '투신' 여고생, 검찰에 기소됐다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여고생이 투신하면서 지나가던 행인을 덮쳐 두 사람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일본 당국이 숨진 학생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 28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일본의 한 쇼핑몰에서 추락사한 학생이 검찰로부터 기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8월31일 도쿄 지바현 출신의 고등학생 A양(17)은 친구 세 명과 함께 요코하마시 이시구 JR요코하마역 서쪽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