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4.04.17
다음
1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273만원인데…코스트코에서 날개돋힌듯 팔린 '이 제품'

국제 시장에서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창고형 유통매장인 코스트코에서 골드바가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코스트코가 1.5달러짜리 핫도그·탄산음료 세트, 마요네즈 등 식료품뿐만 아니라 골드바를 지난해 10월부터 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재무최고책임자(CFO)는 “온라인에서 골드바 판매를 시작한 지 몇 시간 만에 품절됐다”고 소개

2
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수영복처럼 골반 드러난 女경기복, 속옷조차 가리기 어려워…"성적 대상화" 지적

오는 7월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여성 육상선수들이 착용할 경기복이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에 휩싸였다. 마치 수영복처럼 골반부터 다리 전체가 훤히 드러나는 형태라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 디자인이라는 것이다. 1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나이키 에어 이노베이션 서밋'에서 미 육상 대표팀 경기복이 공개됐다. 이 중 '하이컷 수영복' 형태로 디자인된 여성 경

3
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콘돔회사 직원, 중학교 교실서 콘돔을 들더니

일본 교토 한 중학교에서 성교육 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성관계에 대한 질의응답을 받고 콘돔 끼우는 법, 출산 등에 대한 교육에 나서 화제다. 12일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교토시립의 중학교에서 '성관계 교육' 수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의 경우 성관계 교육은 대개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하기에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아울러 일반적으로 보건교사가 성관계 교육을 진행하는 것과는 달리 해당 성관계 교육은 수학 담당

4
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바다 한 가운데 2층 집이 왜…'물 위의 집' 미국서 화제

며칠째 미국 샌프란시스코만에 떠 있던 2층짜리 주택의 비밀이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UPI 통신, ABC7 뉴스 등 외신은 지난 7일 처음 샌프란시스코 만 위에 떠 있는 2층짜리 목조 주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집은 바지선 위에 지어져 물 위에 떠 있을 수 있었지만, 처음 발견됐을 당시 집의 소유자나 얼마나 항해를 더 할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미국 해안경비대(USCG) 역시 이 집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알고

5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수리비 불만에 아이폰 박살 낸 남성 배우…"애플 움직인 당신이 영웅"

애플이 지난 11일(현지시간) 중고 정품 부품으로도 아이폰 15를 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가운데, 과거 애플의 비싼 기기 수리 정책에 분통을 터뜨린 한 중국 배우가 주목받고 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이용자가 자신의 기기를 수리할 때 '부품 페어링'만을 허용했다. 즉, 기기 일련번호와 일치하는 정품 부품을 이용하지 않으면 아이폰과 부품 간 호환이 되지 않도록 막아놓은 것이다. 이 때문에 아이폰 수리 비용은 과거부터

6
9㎏ 거대종양 달고 산 독일 여성, 6시간 수술끝에 새 삶

9㎏ 거대종양 달고 산 독일 여성, 6시간 수술끝에 새 삶

몸무게의 20%가량 되는 '거대 종양'을 달고 살았던 여성이 6시간에 걸친 제거 수술 끝에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종양 제거 수술에 성공한 독일 되핑겐 거주 여성 알렉산드라(30)의 일화를 전했다. 알렉산드라는 목에 9㎏짜리 거대 종양을 달고 살아왔다. 종양의 무게는 그의 몸무게 대비 약 20%에 달한다. 사진에 찍힌 종양을 보면, 몸에서 자라난 살덩이가 허리 아래까지 흘러내리는 모습이다. 알렉산드

7
"자칫하면 3차 대전 위험"…미국 이곳 피자집은 알고 있다

"자칫하면 3차 대전 위험"…미국 이곳 피자집은 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이란이 약 300기의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 영토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공격은 이스라엘 방위군과 현지에 주둔한 미·영국군 등 연합군 항공기의 지원으로 대부분 막아냈으나, 중동 정세는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몰렸다.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곳은 미 국방부의 심장부,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위치한 '펜타곤'이다. 언제든 위험 지역에 군사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당

8
말레이 미인대회 우승한 20대…'댄스 영상' 때문에 왕관 박탈

말레이 미인대회 우승한 20대…'댄스 영상' 때문에 왕관 박탈

말레이시아 미인대회 우승자가 태국 휴가 중 '문란한 춤'을 췄다는 이유로 우승 자격을 박탈당했다.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은 2023 '운덕 은가다우 조호르 미인대회' 우승자인 비루니카 테린시프(24)가 태국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남성 댄서들과 춤을 췄다는 이유로 왕관을 박탈당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영상이 공개된 뒤, 해당 미인대회를 주최하는 카다잔두순 문화협회(KDCA)는 지난 8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테린시

9
푸바오 간 쓰촨성 강에서 판다 사체 발견…"추락해 익사한 듯"

푸바오 간 쓰촨성 강에서 판다 사체 발견…"추락해 익사한 듯"

'자이언트 판다의 고장'으로 이름난 중국 쓰촨성 한 강가에서 익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자이언트 판다 사체가 발견됐다. 12일 중국 CCTV는 관광객 A씨가 전날 쓰촨성 야안시 바오싱현 강가에서 촬영한 어린 야생 자이언트 판다로 추정되는 사체 영상을 공개해 보도했다. 이 영상 속 판다 추정 동물은 엎드린 채 머리와 팔다리 부분은 물에 잠겨 있고 등과 엉덩이 부분은 수면 위로 노출돼 있다. 영상을 촬영한 강물 주변은 울창한

10
"20만원 드릴게요, 사표 대신 내주세요"…'퇴직 대행 서비스' 유행하는 日

"20만원 드릴게요, 사표 대신 내주세요"…'퇴직 대행 서비스' 유행하는 日

일본에서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퇴직 대행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 전후로 말이 다른 회사 환경을 탓하며 퇴직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마이니치신문은 퇴직 대행 서비스를 요청하는 신입사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용 관련 기업에 취직한 20대 여성 역시 최근 "저런 회사와는 더는 이야기할 수 없다"며 퇴직 대행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여성은 입사 전 "머리색은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