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이 필요없어요"…지하 4m에 집 마련한 가족 화제
극심한 폭염을 피해 지하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호주의 한 가족 사연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 더 미러는 4일(현지시간) 호주 남부 쿠버 페디 지역에 거주 중인 독일 출신의 사브리나 트로이지(38) 가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트로이지는 남편, 자녀들과 함께 지하 4m 깊이에 위치한 주택에서 생활 중이다. 쿠버 페디는 한여름 기온이 50도에서 많게는 55도까지 치솟는 혹서 지역으로, 일반적인 지상 주택에서
"한시간에 6만원, 원하는 시간에 갑니다" 요즘 인기라는 日 할머니 대여 서비스
일본에서 노년층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할머니 대여'가 이색 서비스를 넘어 새로운 사회적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은 일본 기업 '클라이언트 파트너스'가 2011년부터 '오케이 할머니(OK Grandma)'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용자는 시간당 약 3300엔(한화 약 3만원)과 교통비 3000엔(약 2만8000원)을 지불하면 60세에서 94세 사이의 고령 여성을 원하는 시간
마크롱, 영국 왕세자빈에 윙크…"영부인한테 또 맞을라" 술렁
영국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47) 프랑스 대통령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번엔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다. 연합뉴스는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를 인용해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윈저성에서 주최한 국빈 만찬장에서 미들턴 왕세자빈에게 윙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미들턴 왕세자빈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참석자
'이곳' 털 빠지면 당뇨병 의심해야…"신경 손상 초기 신호일 수도"
다리나 발가락의 털이 예전보다 눈에 띄게 빠진다면,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당뇨병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의료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말초혈관이 손상되면, 신체 말단의 털부터 빠지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내분비 전문의 케네스 할리스 박사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를 통해 "혈액이 발끝 모세혈관까지 원활하게 흐르려면 건강한 순환 기능이 필요
한국인 왜 이러나…태국서 패싸움하고 베트남 여성 머리채 잡고
최근 해외에서 일부 한국인들이 패싸움을 벌이거나 현지인을 폭행하는 등 추태를 부리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는 15일 파타야뉴스·파타야메일 등을 인용해 지난 11일 태국 관광지 파타야의 한 식당에서 한국인 관광객 10명 안팎이 패싸움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퍼진 영상에는 관광객 등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식당에서 남성 여러 명이 서로 엉켜 주먹질하고 몸싸움을 벌이는
"사랑하지만 같이 못 자요"…부부 3쌍 중 1쌍 '수면 이혼'
최근 미국에서는 부부가 각자 따로 잠을 자는 이른바 '수면 이혼(Sleep Divorce)'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수면의학아카데미가 2023년 3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 같은 현상을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35%는 파트너와 정기적으로 또는 자주 따로 잠을 잔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7~42세가 43%로 가장 높았고, 43~58세는 33%, 59~76세는 22%로 연령이 낮을수록 각방을 쓰
바지락 칼국수 못 먹게 되나…흔했던 '바지락' 밥상에서 사라질 수도
언제나 흔하게 여겨졌던 바지락에 대해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2050년에는 바지락 생산량이 현재의 절반 이하로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3일 한국기후변화학회에 따르면 정필규 국립부경대학교 자원환경경제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바지락 생산량 변화와 그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했다. 정 연구원은 '온실가스를 현재 수준으로 배출하는
포켓볼 대회 나갔다가 호텔서 사망…전 세계 1위에 애도 물결
남자 포켓볼 세계 1위에 올랐던 대만 출신 포켓볼 선수 창정린이 대회 참가 중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4일 대만 포커스 타이완 등 외신은 창정린이 이날 오전 10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오픈' 참가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현지 매체의 보도를 보면, 창정린은 이날 인도네시아 선수와의 32강 경기에서 승리한 후 호텔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다 숨졌다. 대회 관계자가 호텔 방
신혼여행 갔다가 '날벼락'…사진 찍던 20대 신부 낙뢰 맞고 사망
온두라스에서 신혼여행 중이던 20대 여성이 해변에서 벼락을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미국과 한국 등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이어지며 낙뢰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국 더선 등 외신은 23세의 스테파니 루세로 엘비르가 지난 5일(현지시간) 온두라스 북부 오모아 해변에서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던 중 벼락을 맞았다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최근 온두라스국립자치대학교(UNAH)와 중앙아메리카기술대학교(UNITEC)
"직원들 너무 무서워"…명동에도 있는 日 유명 호텔 갔다가 경악 왜?
"날 보지마, 보지마, 너무 무서워…." 인간형 로봇이 손님을 맞이하는 일본 도쿄의 한 무인 호텔을 방문한 아르헨티나 출신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 인플루언서는 지난달 25일 도쿄 '헨나호텔'에서 로봇이 처리하는 체크인 과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니폼을 착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여권을 스캔하고 투숙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