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이쁘길래"…미인대회 나간다는 24세 홍콩 최연소 구의원
홍콩의 24세 최연소 여성 구의원이 미인대회에 참가 선언한 것을 두고 현지 정치권에서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세의 사이쿵 구의원인 엔젤 총 응아팅(Angel Chong Nga-ting)이 미인대회에 참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은 그가 1차 면접을 위해 전날 TVB 시티의 정관오에 나타나면서 알려졌다. 총 의원은 홍콩 민주개혁동맹(DA
"기저귀와 약물로 버틴 37시간"…이란 타격한 美폭격기 임무의 실상
"소변 주머니와 각성제, 간이 화장실…" 미국 공군의 B-2 스텔스 폭격기가 최근 이란 핵시설을 정밀 타격한 뒤 본토로 돌아오는 37시간의 초장거리 임무를 수행하면서, 조종사들의 고강도 작전 수행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25일 외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이 B-2 폭격기 7대를 동원해 벙커버스터 폭탄 GBU-57 14발을 투하한 대규모 작전이었다. 이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부수가 이스라엘·
"7월 5일 아냐"…일본에 대재앙 온다더니 갑자기 말 바꾼 작가
"2025년 7월 5일, 필리핀해 한가운데 있는 해저가 분화해 일본에 재앙이 발생한다." 일본의 한 인기 만화에서 시작된 이른바 '2025년 7월 일본 대재앙' 괴담이 일본을 넘어 홍콩, 대만 등 전 세계로 확산하자 이를 예언한 만화 작가가 진화에 나섰다. 작가는 여전히 재난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꿈을 꾼 날이 꼭 무언가가 일어나는 날은 아니다"라며 '7월 5일'이라는 구체적 날짜 예언을 부정했다. 24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만화
K라면 포장지에 '암·생식장애 경고문'…해외 누리꾼 화들짝 알고보니
해외에서 한국 업체의 라면 봉지 뒷면에 '암·생식장애 유발 경고' 문구가 표기된 사실이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라면업계는 해당 문구가 실제 인체에 위험하다는 것이 아닌 미국 등 일부 주에서 시행하는 법적 의무화에 따른 조치라고 해명했다. 23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라이브민트에 따르면 최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나라 라면 포장지 뒷면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브랜드가 다른 2개 라면 포장지를 뒤집으
8세 소녀, 한 달간 살아있는 벌레 토했다…원인은 화장실 '이것'
중국에서 8세 소녀가 수주 동안 살아있는 벌레를 토해내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의료진은 원인으로 집안 화장실에서 서식하던 해충의 유충을 지목했다. 19일 소후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장쑤성 양저우시에 거주하는 한 어린이는 약 한 달 동안 주기적으로 몸속에서 벌레를 토해냈다. 크기가 약 1cm에 이르는 유충이 한 번에 여러 마리씩 나왔으며, 구충제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가족은 지역 내 여러 병원을 찾아다
결혼식 갔다가 27명 줄줄이 병원…소독 잘못해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일본에서 한 결혼식에 참석했던 수십여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다. 일본 홋카이도방송은 24일 "지난 6일에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53명 가운데 27명이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했으며, 검사 결과 이들의 대변 등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삿포로시 주오구에 위치한 해당 결혼식장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지난 9일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잇달아 신고했다. 조사 결과, 문제의 결혼식은 6일에 열렸으며 참석자
이란 핵시설 공습한 美 "북한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
최근 이란의 핵시설을 공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여전히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서 북한이 배울 게 있다고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난 다른 나라들이 무엇을 생각하거나, 해야 할지에 대해 추측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이어 "북한은 자기들의 핵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는 북한의 완전한
"41억이면 트럼프 안 봐도 돼"…뉴질랜드에 미국 부자들 우르르
뉴질랜드 정부가 투자이민 요건을 완화하자 이른바 '골든비자'를 신청하는 미국인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가디언 호주판에 따르면 뉴질랜드 연립정부는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액티브 인베스터 플러스(Active Investor Plus)' 비자 요건을 완화했다. 이는 '골든비자'라고도 불리는데, 부유한 외국인에게 뉴질랜드 거주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4월부터 시행된 완화된 새 규정에는 투자 기준 하향
"음악 즐기던 여성 145명 당했다"…묻지마 '주삿바늘 테러'에 프랑스 발칵
프랑스에서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음악 축제 기간 145명의 여성이 주삿바늘에 찔렸다는 피해를 신고해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 대부분은 젊은 여성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리나 팔, 목 등에서 주사 자국을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수백만명이 관람하는 프랑스 음악 축제 기간 동안 여성들을 노린 '주사기 공격'이 잇따랐다. 프랑스 내무부는 주삿바늘 공격과 관련해 12명이
살해범 몰려 8년 간 억울한 옥살이…"진범 찾겠다" 현상금 1억 내건 사업가
중국의 한 남성이 8년간 억울하게 옥살이한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뒤 진범을 찾기 위해 약 1억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최근 안후이망, 중화망 등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 심리 분석(거짓말 탐지) 분야의 전문가인 리젠밍(가명)은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펑라이 공안국에 사건 해결 요청서를 접수하고 1998년 산둥성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사건에 직접 나서겠다고 밝혔다. 리젠밍은 또 자비로 수사하겠다며 "억울한 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