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 1871억·영업익 108억
전년 比 각각 10.7%·53.7%↑
전문의약품 성장이 실적 견인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 close 증권정보 170900 KOSPI 현재가 45,7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0.97% 거래량 29,992 전일가 46,2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동아ST·앱티스, AACR서 항암 파이프라인 비임상 연구결과 10건 발표 메타비아, 이중 작용 비만 치료제 임상 1상 파트 3 첫 환자 투여 동아ST, 저신장증 어린이 위한 성장호르몬제 지원 가 전문의약품(ETC) 성장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18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7% 늘어난 108억원을 기록했다.
ETC 부문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2.8% 증가한 1440억원이었다. 주력제품의 고른 성장에 더해 자큐보·디페렐린·타나민·엘리델크림 등 도입 품목의 매출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1분기 매출은 18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 다만 해외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7.5% 감소한 337억원에 그쳤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는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a상을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용량 증량 전략을 기반으로 고용량 도달 시의 안전성 확인 및 내약성 최적화를 위한 임상 1상 파트 3 첫 환자 투여를 실시했다.
동아에스티와 자회사 앱티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이중항체 ADC 등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관련 비임상 연구 결과 10건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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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관계자는 "ETC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도입 품목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개선됐으며, 디지털헬스케어 사업도 성장 궤도에 진입한 만큼 향후 실적 기여도가 확대될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R&D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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