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전 사전답사했나" 우편함서 포착된 수상한 문자에 벌벌 떠는 日
최근 일본에서 고령자가 사는 주택 등을 노린 강도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는 가운데,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유괴·감금되는 등 매우 악질적인 사안도 발생하고 있다. 22일 일본 도카이 TV는 '어둠의 알바(야미바이토)'를 활용한 가택침입 강도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야미바이토는 일본어로 어둠을 뜻하는 '야미'와 아르바이트를 의미하는 '바이토'를 조합한 신조어로, 돈이 필요한 이들을
"태연히 지켜봤다"…뉴욕 지하철서 잠자던 여성 옷에 불붙인 남성
과테말라 출신의 한 이주민이 일요일 아침 브루클린에서 잠자던 지하철 승객에게 불을 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은 무고한 희생자가 불에 타 죽는 것을 지켜보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용의자는 지하철에서 피해자에게 접근해 의도적으로 불을 지르고 도주했다. 용의자와 피해자는 둘 다 브루클린의 스틸웰 애비뉴에서 노선 종점으로 가는 F 열
트럼프, 머스크 대통령說에 발끈…"푸틴, 우크라戰 논의 위해 빠른 회동 원해"(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통령 행세를 한다는 일각의 비판에 대해 "그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조속한 회동을 원하고 있다는 점도 밝혀 취임 후 이른 시일 내에 그와 만나 종전을 논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22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청년 보수 단체인
싸면 문맹 vs 비싸면 박사…'학력 반영' 메뉴판에 中 시끌
중국의 한 음식점에서 메뉴 가격을 학력에 빗대어 표현해 논란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 남부의 한 광둥식 요리 전문점에 독특한 형태의 메뉴판이 등장했다. 음식 사진과 메뉴 이름 아래에는 으레 가격이 적혀 있으나 이곳에서는 가격이 숫자가 아닌 한자로 표기돼 있었다.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가장 저렴한 5위안(약 993원)짜리 요리 옆에는 '문맹', 10위안 요리
내달 트럼프 취임식…오매불망 초청장 기다리는 재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파가 재계의 대미 민간외교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달가량 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 행사에 국내 재계인사가 참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10대 그룹은 물론 재계 단체에서도 아직까지 초청받은 인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2017년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에도 우리나라는 탄핵정국이었다. 당시엔 재계 인사 일부가 대통령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지만 이번엔 그마저
미군, 홍해서 아군 전투기 오인 격추…조종사들 무사 탈출
예멘 후티 반군에 대응하기 위해 홍해에 배치된 미군이 아군 전투기를 오인 격추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중동과 이집트, 서아시아 등을 담당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홍해 상공에서 미 해군 F-18 전투기가 '아군 오인사격'으로 격추됐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 전투기가 작전 수행을 위해 항공모함 해리 트루먼호에서 이륙한 직후 항모전단의 일원인 유도 미사일 순양함 게티스버그호의 발사
바이든, '사형 찬성' 트럼프 취임 앞두고 사형수 37명 감형
내달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사형수 37명을 대상으로 감형을 단행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방 사형수 40명 중 37명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감형 대상이 된 죄수 대다수는 살인 혐의 등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들이다. 다만 2013년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범인 조하르 차르나예프, 2015년 사우스캐롤라이나
날씬한 몸매, 주름 없는 얼굴…'가짜배' 차고 '임신 인증샷' 찍는 中 미혼 여성들
중국 미혼 여성들 사이에서 ‘가짜 배’를 착용하고 촬영하는 ‘임신 사진’이 유행이다. 더 나이 들기 전, 아름다운 모습으로 임신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다. 23일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57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메이지 게게’는 최근 온라인에 임신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진짜 임신해서 배가 부른 것이 아닌 ‘가짜 배’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다. ‘가짜 배’를
"美 증시, 올해 산타랠리 없다" 비관론 확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내년 금리 인하 속도조절을 예고한 뒤 뉴욕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이번 주 월가의 시선은 연말과 신년 초 증시가 상승하는 '산타랠리'가 펼쳐질지로 쏠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주식 분석업체인 스탁 트레이더스 알마낙에 따르면 S&P500지수는 1969년 이후 연말 마지막 5거래일과 연초 2거래일 동안 평균 1.3% 상승했다. 이번에도 뉴욕증시에서 산타랠리가 전개될지를 놓고 월가의 전망은 엇갈린다
"심각한 시위도 축제처럼" NYT, 한국 시위 깃발에 담긴 풍자 조명
'전국 집에 누워있기 연합' '전국 해달은 수달이 아니야 협회' '방구석 피자 토핑 연구회'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에 등장한 유머러스한 깃발에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큰 관심을 보였다. NYT는 22일(현지시간) '밈과 농담과 고양이…정치 시위에 패러디를 활용하는 한국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번 시위에 등장한 '패러디 깃발'을 집중 조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퇴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