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아니야?"…드디어 공개된 '대륙의 실수' 中 샤오미 전기차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만큼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유명한 중국 샤오미가 자사의 첫 전기차를 공개했다. 현지 시장에서는 성능과 외관에 합격점을 주면서도, 치열한 전기차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이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28일 중국 경제전문 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이날 중국 베이징 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기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첫 순수 전기차 SU7에 탑재될 기술을 소개했다
"학비가 연 5000만원? 해외유학보다 훨씬 싸네"…고물가에 '지방 유학' 가는 日
일본에서는 최근 도쿄와 수도권 가정들을 중심으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지방 소도시로 이주하는 이른바 '교육이주'가 유행하고 있다. 엔저와 고물가로 해외 유학을 보내기 빠듯한 부모들이 이주를 결심하고,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문제가 대두되는 일본 지자체들도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면서 향후 중장기적인 인구분산 효과가 나올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니케이)은 최근 도쿄 주오구에서 가나가와현 즈
'애플카' 언제 나오나…中 IT업체, 전기차 분야서 애플 추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첨단기술이 장착된 전기차를 잇달아 내놓으면서 애플과 격차 벌리기에 나섰다. 애플이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전 고객들을 미리 확보해 시장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베일에 싸여 있는 애플판 전기차인 일명 '애플카'는 2026년이 돼서야 출시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애플이 자동차 분야에서 중국 IT 업체인 샤오미, 화웨이에 추월당하고 있다
뉴욕증시, 장초반 상승세...S&P 최고치 경신할까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8일(현지시간) 장 초반 보합권에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연말을 맞아 한산한 거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11분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12% 오른 3만7703선에서 거래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3% 높은 4787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3% 상
"내년 최저임금 49% 인상할 것"…선거 앞두고 파격 정책 내놓은 튀르키예
튀르키예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49% 인상하기로 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물가와 경제위기에 신음하는 민심을 달래기 위한 선심성 정책이란 비판도 나온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튀르키예 노동부가 내년 최저임금 인상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 추가 인상한 최저임금 대비 49% 높은 수준이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인상률은 100%에 이른다. 튀르키예 정부는
전 세계 여성 중 '최고 갑부'…재산 1000억달러 가진 최초 여성 나왔다
1000억달러(약 128조6000억원)의 재산을 가진 최초의 여성으로 로레알 창업자 손녀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70)가 등극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집계 결과, 메이예의 재산은 1001억달러(약 128조7300억원)를 기록했다. 앞서 메이예는 지난 4월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23 세계 억만장자 보고서'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는 남녀 구별 없는 부자 순위에서 세
러, 연말에 우크라 침공 이래 최대 공습…"미사일 122발 날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지에 공습을 감행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폭격으로 16명이 숨지고 97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민간인이 최소 18명 숨졌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날 하루에만 러시아가 미사일 122발과 드론 36대를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쪼그라든 글로벌 M&A 시장…3조달러 10년만에 깨졌다
미국 등 주요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여파로 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거래 규모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3조 달러(약 3866조원)를 밑돌았다. 28일(현지시간) 런던 증권 거래소 그룹 분석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M&A 시장에서 이뤄진 총 거래액은 약 2조9000억 달러(약 3737조원)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보다 17% 감소한 수치다.글로벌 M&A 거래액이 3조 달러 아래로 감소한 것은 유로존 위
기모노 사진 공개 '얼짱공주'…日 국민이 걱정하는 이유?
뛰어난 외모로 '얼짱 공주'라 불리는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조카 가코(佳子) 공주가 29살 생일을 맞아 기모노 차림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가코 공주가 29번째 생일을 맞아 기모노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가코 공주는 "누구나 안심하고 폭넓은 선택사항을 가지는 게 당연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코 공주는 공무와 관련된 일을 하
中 옥죄는 美, 반도체 다음은 ‘라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했던 미국의 대(對) 중국 제재가 자율주행차의 핵심 장비인 라이다(LiDAR)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이다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줄임말로, 발사된 레이저가 사물에 반사돼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사물과의 거리를 재는 센서다. 쉽게 말해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이해하면 된다. 라이다는 레이저, 스캐너, 수신기, 위치 확인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동 원리는 전파를 사용하는 레이더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