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나이로 220세' 세계 최고령 개…기네스북 자격 박탈 당한 이유
기네스북(기네스 세계기록·GWR)이 포르투갈 개 '보비'에 부여했던 '세계 최고령 개' 개 자격을 박탈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기네스북이 이날 성명을 통해 보비가 최고령 개라는 견주의 주장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기네스북은 지난해 2월 1일 기준 보비의 나이가 30세 266일로 살아있는 최고령 개이자 역대 최고령 개라고 선언했다. 1939년 29세 5개월로 죽은 호주 개 블루이의
엔비디아 주가 급등에 하루 13조 번 젠슨 황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거침없는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기대를 웃도는 호실적과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하루 새 주가가 무려 16%대 폭등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 증가폭은 역대 최대치인 2720억달러(약 361조원)에 달한다. 이는 넷플릭스, 코카콜라의 시총 규모와 각각 맞먹는 규모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장 대비 16.40% 상승한 주당 785.38달러에 마감했다. 시총 규모도 전날 1조667
美 제조업 경기, 17개월 만에 최고…금리 인하 늦춰지나
미국 제조업 경기가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기에 훈풍이 지속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린다. 22일(현지시간) S&P글로벌이 발표한 2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5로 지난달 50.7에서 상승했다. 전문가 전망치(50.5)를 훌쩍 웃도는 것은 물론 1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인 제조업 PMI가 50보다 높으
엔비디아 주가 폭발에 상승…다우·S&P500 최고치
미국 뉴욕증시가 '깜짝 실적'을 달성한 엔비디아 랠리에 힘입어 일제히 급등했다. 견조한 경제 지표, 통화당국의 금리 인하 지연 시그널로 인한 실망감도 엔비디아가 이끄는 인공지능(AI)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퇴색시키지 못했다. 투자자들은 테크주에 대한 낙관론 속에 실적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AI 주식 매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
'돈나무 누나'의 굴욕…그녀는 엔비디아 왜 팔았을까
인공지능(AI) 열풍이 주도하는 자산시장 랠리에도 국내에서 ‘돈나무 누나’라고 불리는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AI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는 올해 부진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주력 ETF는 ‘아크 이노베이션 ETF(티커명 ARKK)’다. 글로벌 AI 인기에 수혜를 입게 될 기업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ETF다. 올 들어 7.4% 하락을 맞았다. AI 대장주인 엔비디아의 폭등에도 A
"조기 금리인하 안돼" 경계감 쏟아내는 Fed...지표도 견조(종합)
"당장 기준금리 인하는 기대하지 말라." "올해 후반 인하가 적절하다고 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당국자들로부터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2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에서 열린 행사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도 "지금 당장 인하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내
'사상 최고' 日 증시…"4만 넘어" vs "中 자금 역류"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니케이225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989년 말 버블 경제 시절에 세웠던 최고점을 34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시장은 니케이지수가 4만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고 있다. 반면, 증시 버팀목이 됐던 중국발 자금이 다시 빠져나갈 경우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도 있다. 심리적 저항선 '150엔'을 넘어선 엔·달러 환율도 불안 요소다. 니케이지수는 22일 전장 대비
도쿄증시 랠리, 누가 이끌었나...'일본판 매그니피센트7' 살펴 보니
미국에 '매그니피센트7(M7)'이 있다면, 일본에는 '사무라이7(Seven Samurai)'이 있다.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일본 증시를 이끄는 도요타자동차 등 주요 기업 7곳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22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는 골드만삭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도요타자동차, 미쓰비시, 어드반테스트, 도쿄일렉트론, 스바루, 스크린홀딩스, 디스코 등 7개 기업을 매그니피센트7에 빗댄 사무라이7으로 명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美, SK실트론에 7200억 대출…"반도체 증산"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SK실트론의 미국 반도체 생산 확대에 필요한 투자금을 대출 형태로 지원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에너지부 산하 대출 프로그램 사무국(LPO)은 SK실트론CSS에 5억4400만달러(약 7200억원)의 조건부 대출을 승인했다. SK실트론의 미국 자회사인 SK실트론CSS는 이번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실리콘 카바이드(SiC·탄화규소) 웨이퍼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SiC는 전기차나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제프리스 “인도 증시 2030년까지 시총 두 배…10조달러 간다”
인도 증시의 시가총액이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 10조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글로벌 투자은행(IB) 제프리스가 전망했다. 지난달 인도 전체 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가총액은 홍콩 증시 시가총액을 제치고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주식 시장으로 올라섰다. 22일(현지시간) 제프리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인도 증시 시가총액 규모는 4조5000억달러다. 지난해 12월 사상 처음으로 4조달러를 돌파한 뒤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