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올해 말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서 매파(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말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 제약적 통화정책을 철회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 시점은) 올해 말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 인하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데이터를 읽고 인플레이션이 단
인튜이티브 머신스 "무인우주선 달 착륙 때 넘어졌을 수도"
달 착륙에 성공한 미국의 민간 무인 우주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측면으로 착륙해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로 추정된다고 해당 우주선 개발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밝혔다. 스티브 알테무스 인튜이티브 머신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함께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오디세우스가 착륙 지점에서 발이 걸려 부드럽게 넘어졌을 수 있다"라며 "이 착륙선의 방향이 (달) 표면 쪽이라고 믿는다"고
TSMC, 구마모토 1공장 개소식…"첨단 반도체 공급 이바지할 것"
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일본에서 반도체 공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일본은 경제적 효과와 지역 발전을 기대하는 만큼 1조엔이 넘는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TSMC는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 제1공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TSMC의 장중머우 창업자, 류더인 회장과 사이토 겐 일본 경제산업상, 가바시마 이쿠오 구마모토현 지사,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그룹 회장, 도요다 아
尹 대통령도 못 피했다…세계 선거판 흔드는 '딥페이크'
4·10 총선을 앞두고 딥페이크(Deepfake·실제와 비슷하게 조작된 디지털 시각물)가 심각한 민주주의 위협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하면 누구나 후보자의 이미지, 동영상, 음성 등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여론 조작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딥페이크의 표적이 됐다. 윤 대통령의 외모와 목소리를 입힌 조작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한 것이다. 해당 영상에서
SCMP "美, 대러 제재에 중국·홍콩기업 14곳 포함…中은 강한 반발"
미국 정부가 대규모 대러시아 제재 대상에 중국과 홍콩 기업 14곳을 포함했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들 14개 회사는 미국이 전날 부과한 새로운 제재 대상 500여개에 포함됐다. 러시아에 장비를 운송하거나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인해 제재 대상이 됐다. 구체적으로 미 재무부는 중국 제조사 및 수출업체 6곳을 제재했다. 이들은 러시아로 초소형 전자장비들을 운송했고 그 결과
미성년자 노출 사진 계정 수백개…운영자의 충격적인 정체
소셜미디어(SNS)가 온라인에서 아동 성 상품화를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유료 구독 기능이 이에 악용되고 있다는 문제 제기가 내부에서 이미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모회사인 메타는 이를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최근 일부 부모들이 SNS 유료 구독 기능을 통해 미성년 자녀를 돈벌이 수단으로 착취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기시다 4월 美 상·하원 합동 연설…아베 이어 2번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할 때 미 의회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24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가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이 미 정부 측에 전달했다. 연설 일정은 오는 4월11일 전후로 조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총리의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2015년 국빈 방문한 아베 신조 전 총리 이후 약 9년 만이다. 당시 아베 전 총
미 정부, 러시아 최대 국영해운사 제재…유조선 14척 명시
미국 정부가 러시아 최대 국영 해운사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미국 재무부는 23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석유 판매 수입을 책임 있게 줄이기 위해 소브콤플로트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고 원유를 수송하는 유조선 14척에 대해 소브콤플로트의 지분이 있는 자산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이번 조치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 상한 제재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격 상한제에 협력하지 않은 업체를 제재해 러시아 원유
"그렇게 스윙하면 안 된다"…지적당한 여성의 정체 화제
한 남성 골퍼가 여성 프로골퍼에게 스윙 지적을 하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공유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현지시각) BBC는 PGA 공인 강사인 조지아 볼이 영국 리버풀의 한 연습장에서 스윙 영상을 촬영하다 겪은 일에 대해 보도했다. 볼의 틱톡 계정에 공유된 영상에 따르면, 볼은 최근 리버풀 근처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영상을 녹화하다가 한 남성으로부터 원하지 않는 조언을 들었다. 영상 속에 목소리만 담긴 이
뉴욕증시, 혼조 마감에도 다우·S&P500 최고치 경신…엔비디아 숨 고르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2.42포인트(0.16%) 상승한 3만9131.53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7포인트(0.03%) 오른 5088.80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80포인트(0.28%) 내린 1만5996.82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