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간 20대 한국 여성 실종…열사병 치료 뒤 한 달째 행방 묘연
일본 여행 중이던 한국인 여성이 지난달 가족과 연락이 끊긴 뒤 한 달 가까이 행방불명 상태다. 21일 일본 언론 FNN 등에 따르면 최모씨(29)는 지난달 27일 여행을 하러 일본에 갔다가 하루 뒤인 28일 열사병 추정 증상으로 쓰러져 도쿄 과학대학병원에 이송됐다. 최씨의 어머니는 "최씨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도쿄의 한국대사관 전화를 받았다. 최씨에게 전화하자 그는 어디에 있다는 얘기는 하지 않고 어머니에게 150만원을
승무원 면접 보며 "기내 성적인 파티 참여했으면"…美 슈퍼리치들의 민낯
2015년 당시 32세였던 다니엘 스타이런은 민간 제트기의 객실 승무원 제안을 받았다. 억대 연봉에 고급 리조트 여행, 복리후생까지 보장된 이 일은 겉보기엔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겉과 속은 완전히 달랐다. 고용주는 면접을 보는 자리에서 "비행기에서 성적인 파티에 참여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고용주는 "그 여자애들은 한 달에 한 번밖에 안 태워. 그러니까 레즈비언일 필요까진 없고, 그냥 '같이 재밌게 놀기'만 하면
"남자친구가 운전한 차 탔다가 사고"…하반신 마비 얻은 여성의 사연
남자친구가 운전하던 차량에 탑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를 입었지만, 이후 남자친구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A씨는 올해 4월 남자친구 B씨를 포함한 그의 가족과 함께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한 저수지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 일행은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차량의 운전석에는 남자친구 B씨가, 조수석에는 A
라부부, 수백만원 번다 난리더니…"가지고 있으면 위험" 음모론에 '화형식'까지
최근 중국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라부부가 사실은 '고대 악마'라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라부부의 외형이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악마 '파주주(PAZUZU)'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주주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재앙의 바람을 일으키는 존재로 여겨
메이저 챔피언 셰플러, 더 벌렸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다. 21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0.2522점을 받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11.5563점)와의 간격을 더욱 벌렸다. 지난주 6.5861점 차에서 이번 주는 8.6959점 차로 벌어졌다. 셰플러는 전날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 오픈(총상금 1700만달러)에서 4타 차 대승을 거
"주 4일제하면 스트레스 커지잖아"…연구 해보니 '깜짝'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가 직원들의 번아웃(소진) 감소, 신체 건강 개선은 물론 업무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과학 저널 네이처 인간 행동(Nature Human Behaviour)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대의 줄리엣 쇼어, 원 판 교수팀은 미국·영국·호주·뉴질랜드·캐나다·아일랜드 등 6개국 141개 기업에 소속된 직원 2896명을 대상으로 주 4일제 근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집주인 아니었어?"…60억 저택서 파티 열고 입장료 장사한 남성의 정체
미국에서 60억 저택의 정원관리사로 일하는 남성이 집주인의 허락을 받지 않고 아들 졸업파티를 열어 논란이다. 21일 미국 매체 '머니와이즈'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시끄러운 파티를 신고했지만, 집주인이 아닌 '정원관리사'가 주최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웨딩턴에 위치한 430만 달러(약 59억 원) 상당의 저택에서 벌어진 대형 파티가 집주인의 허락 없이 열린 것으로 알려지며, 한 남성이
美 재무 "무역합의, 시기보다 내용이 중요"…Fed 운영 전면 조사 시사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8월1일 상호관세 유예 조치 만료를 앞두고 무역 합의에서는 시기보다는 내용이 중요하다며 협상 타결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를 거부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통화당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것은 무역 합의의 질
빅테크 실적 낙관론에 S&P·나스닥 또 최고치…알파벳 2.8% ↑
미국 뉴욕 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번 주 시작되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덮으면서 증시를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12포인트(0.04%) 하락한 4만4323.07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81포인트(0.14%) 오른 6305.6, 기술주 중심의
"무섭게 폭증"…벌써 135조 원 '돌파'한 중국, '고성장' 전망 AI산업
중국의 인공지능(AI) 산업 규모가 지난해 135조원을 돌파했으며 연간 20% 이상의 고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중국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22일 중국중앙TV(CCTV) 등 관영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인터넷네트워크정보센터(CNNIC)는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의 지난해 AI 산업 규모가 7000억위안(약 135조원)을 넘었고, 향후 수년간 성장률 2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국산 AI 제품은 수천억개의 파라미터 규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