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보너스 1000만원 받는다… 월급 오르자 덩달아 껑충
올해 일본 대기업 직장인들이 평균 1000만원에 달하는 여름 보너스를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올해 여름 보너스 1차 집계에서 종업원 500명 이상인 18개 업종·대기업 107곳의 보너스 평균은 1인당 99만848엔(약 932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37% 증가한 것이다. 보너스 지급액은 4년 연속 증가했으며 조사를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40만원이었는데 이젠 10만원대"…대지진설에 왕복항공권 값 '뚝'
'7월 일본 대지진설'에 국내 항공·여행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4일 출발을 기준으로 인천발 나리타행 저비용항공사(LCC)의 편도 항공권은 5만원에서 7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7월 왕복 항공권이 40만원대까지 올랐던 것과 비교된다. 항공업계는 엔화 가치 상승, 일본 노선 공급량 증가, 대지진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대지진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곳은 홍콩이다. 이달 2일 홍콩
7만원 찔러주고 몰래 비행기 타려던 남성…8000만원 물어낼 판
미국에서 보안 검색 없이 비행기에 무단 탑승해 항공편이 취소되는 사태를 초래한 한 남성에게 약 8100만원의 벌금형이 내려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미국 법무부가 지난해 6월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에 몰래 탑승해 항공편을 취소시킨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가 5만9143달러(8081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A씨는 공항 보안 검색 구역 출구통로로 접근해
'하얀 블라우스에 형형색색 치마'…日 식당서 3년 만에 부활
종업원들의 귀여운 유니폼으로 일본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레스토랑 '안나 밀러즈'가 약 3년 만에 부활한다. 레스토랑을 상징하는 유니폼부터 대표 메뉴인 파이까지 그 시절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재오픈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0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이무라야 그룹은 오는 12월 도쿄 미나토구 미나미아오야마 지역에 안나 밀러즈 매장을 재출점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마지막 매장 '다카나와점'이 문
서민 대변한다던 의원들, 알보고니 최고 고소득자…극우정당 내로남불에 난리
'서민 정당'을 표방하는 오스트리아 극우 정당 자유당(FPO) 의원들이 의회 내 최고 고소득자로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영국 가디언 등을 인용해 지난해 11~12월 의원 기본 급여 외에 월 1만2000유로(약 1926만 원) 이상의 부수입을 올린 의원 가운데 자유당 의원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보도했다. 국민당(OVP) 4명, 신오스트리아자유포럼(NEOS)과 녹색당(Grune) 각각 3명, 사회민주당(SPO)
"짱구 동생 너무 이쁜데"…실사 영상에 관심 폭발
일본 국민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가 실사 영상으로 재탄생해 화제다. 캐릭터 설정과 헤어스타일, 의상 등 원작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인물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원작 특유의 따뜻한 가족애와 유머를 고스란히 연출했단 평가다. 최근 일본 코카콜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의 실사화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는 코카콜라의 보리차 브랜드 '야캉 노 무기차'의 홍보를 위해 제작된 단편 시리즈로 도심
美 6월 고용 '깜짝 증가'…물 건너간 7월 금리 인하(종합)
지난달 미국의 고용이 예상 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하락했다. 공격적인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에도 노동시장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7월 조기 금리 인하 가능성은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올해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14만7000건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인 10만6000건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자 지난 5월 수치(14만4000건)도 상회한다
"미 사무직 절반 AI가 대체"…포드 CEO도 AI 실업 경고
포드의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무직 노동자들의 대량 실업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실리콘밸리가 아닌 미국 제조업 대기업 CEO가 AI에 따른 고용 충격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팔리 CEO는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AI가 말 그대로 미국 사무직 노동자의 절반을 대체할 것"이라며 "많은 사무직 종사자들이 뒤처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비
연봉 1억 3500만원 파격채용 화제…출근해보면 더 '화들짝'한 日회사
파격적인 채용공고로 화제가 됐던 한 일본 회사에서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에게 나체 사진 촬영을 강요하고 성기를 움켜쥐는 등 굴욕적이고 폭력적인 벌칙을 내렸다는 전 직원 5명의 폭로가 나왔다.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오사카의 한 에너지 장비 판매·설치 회사가 성과가 좋지 않은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사진을 찍도록 강요하고 사장이 남성의 중요 부위를 잡는 등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發 감세안 통과…전기차 '비상', 배터리·태양광 '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선 공약을 반영한 메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서 국내 전기차의 대미 판매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액공제 조기 종료, 보조금 축소 등이 시행되기 때문이다. 전임 대통령인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청정에너지 보조금 수혜를 입었던 완성차 업계는 전기차 세액공제 조기 종료로 최대 타격이 예상된다. 다만 배터리사와 태양광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