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앞뒀는데 걱정 태산…"전역이 뒤덮였다, 9~10월까지 계속"
프랑스 파리의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이 불볕더위로 인한 변형 우려로 관광객 출입이 제한돼 화제다. 스페인과 포르투칼 등 남유럽에서는 낮 기온이 46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대형 산불도 잇따르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예년보다 더 빨리 발생된 '열돔(Heat dome)'이 유럽을 뒤덮고 장기간 정체하면서 올해 폭염이 더 극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폭염 심화에 파리 에펠탑 관광 제한…"열기에 변
"주문한 라떼서 하트보곤 마음이…" 조현병 외톨이 20년, 아픔 나누는 사장님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일본에서는 '히키코모리'로 부르는 은둔형 외톨이 문제가 우리나라보다 먼저 시작됐는데요. 얼마 전 일본에서는 은둔형 외톨이가 창업한 지바현 후나바시의 한 카페가 화제가 됐습니다. 본인이 은둔을 극복하는 과정과 이 경험을 나누기 위해 창업을 결정했다는데요. 오늘은 '카페 콧소리(こっそり)'를 차린 가와나베 다이키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얼마 전 NH
5개 회사서 동시 근무한 남자…"이력서 대부분 조작" AI업계 발칵
미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계에서 활동해온 인도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여러 회사를 속여 동시 취업한 사실이 드러났다. 논란의 주인공은 인도 출신 개발자 소함 파레크로, 믹스패널과 플레이그라운드 AI의 공동 창업자인 수하일 도시가 최근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로 세상에 알려졌다. 도시는 X에서 "파레크는 인도에 거주하면서 3~4개 스타트업에 동시에 고용돼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며 "나는 그를
'옥수수칩에 양녑 찹찹' 그 과자가 이거였어?…대기업의 맛, 한 나라 문화가 되다
편집자주최초의 과자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 과자는 인간 역사의 매 순간을 함께 해 온 셈이지요. 비스킷, 초콜릿, 아이스크림까지, 우리가 사랑했던 과자들에 얽힌 맛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립니다. 도리토스는 미국의 과자 대기업 프리토레이가 만드는 나초 브랜드다. 옥수수 칩에 다양한 양념을 입힌 과자로,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도리토스가 가장 각별한 대우를 받는 곳은 본고장인 미국이 아
日 만화 예언 당일 도카라 지진…전문가 "일주내 안 끝날 것"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5일 오전 6시29분쯤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도카라 열도에서는 보름간 소규모 지진이 1300회 이상 발생한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7월 일본 대지진설'까지 맞물리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카라 열도는 규슈섬 남쪽에 있는 유인도 7개, 무인도 5개다. 이곳에서는 2021년 12월과 2023년 9월에도 각각 300회가 넘는 소규모 지진이 연달아
"어머님, 봉다리 드릴게"…'한국말 장인' 에펠탑 흑인 청년에 지갑 열리네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광장에서 한국어로 능숙하게 관광객을 맞이하는 흑인 상인이 한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다름 아닌 세네갈 출신 기념품 상인 '파코'로, 최근 유튜브와 SNS에서는 그를 보기 위해 에펠탑을 찾는다는 후기까지 속속 올라오고 있다. 5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활동 중인 파코는 한국 중년 여성에게는 친근하게 "어머님", 남성에겐 "형님"이라 부르며 자연스럽게
물놀이 비상…온천 다녀온 5세 여아, '뇌 먹는 아메바'에 혼수상태
중국에서 어린아이가 온천을 다녀온 직후 극히 드문 치명성 감염병에 걸려 생명이 위독한 상태에 놓였다. 감염된 병원체는 뇌 조직을 파괴하는 것으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다. 중국 현지 언론은 푸젠성 샤먼 지역의 한 온천을 방문한 5세 여아가 최근 이 아메바에 감염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5일 보도했다. 이 아동은 가족과 함께 지난달 두 차례 해당 온천을 찾아 물놀이를 즐겼고 약 일주일 후 두통과 구토,
중국 뒤흔드는 시진핑 실각설…사그러들지 않는 이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실각설이 중국은 물론 전 세계 주요 매체들의 화두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지 여부도 관심사인 상황에서 실각설까지 불거져 나오면서 중국 내부 정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진핑 주석의 군부 측근들이 잇따라 실각하고 있는 상황이 단순한 소문만은 아닌 것 같다는 분석이 나
필리핀서 '한국 망신'…여중생과 동거에 출산까지, 봉사 유튜버의 추악한 실체
필리핀에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던 한국인 남성이 아동학대 및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됐다. 5일 GMA 등 필리핀 언론과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방지 국가조정센터(NCC-OSAEC-CSAEM)에 따르면 지난달 필리핀 북부 민다니오 지역의 카가얀데오로시에서 한국인 남성 A씨가 아동학대·착취, 차별금지법 및 인신매매방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서 체포됐다. A씨는 유튜브를 통해 필리핀 빈곤 아동에게 공부방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홍보하며
"구해줘서 고마워" 구조자 알아보고 미소짓고 포옹하는 침팬지
밀렵꾼에게 부모를 잃고 불법 거래에 팔려 갔던 고아 침팬지가 자신을 구해준 남성과 재회하자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이 공유돼 감동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침팬지 '시트론'과 그를 구조한 남성이 감동적인 재회를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침팬지 시트론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밀렵꾼에게 부모를 잃었다. 이후 불법 야생동물 거래 시장에 팔려가 생명을 위협받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