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매물만 벌써 5개…'회생 기업 M&A 시장' 판 더 커진다
지난해 법인 파산·회생 신청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회생 기업 인수합병(M&A)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5개의 회생 기업이 매물로 나왔다. 업력이 높은 기업이나 '이름값' 있는 중견기업도 매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매물 숫자 증가뿐만 아니라 업종의 다변화·규모의 대형화로 새로운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1일 법원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씨
현대바이오①‘씨앤팜’이 받은 코로나 치료제 30억 계약금은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 긴급사용승인 관련 논란이 지속되면서 최대주주 씨앤팜이 제프티 사업권 대가로 받은 계약금 30억원에 관심이 집중된다. 계약에 따르면 씨앤팜은 긴급사용승인과 관계없이 계약금을 돌려줄 필요가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 ‘제프티(CP-COV03)’는 최근 논란을 빚고 있다. 현대바이오는 지난해 4월 제프티 임상 2상을 마치고 긴급사용
케이옥션, 저PBR 증권사 370조 STO로 밸류업…토큰증권 발행 경쟁↑
케이옥션이 강세다. 증권업계가 370조원 규모로 평가받는 토큰증권(STO) 사업 경쟁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오후 1시19분 기준 케이옥션은 전일 대비 6.94% 상승한 5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 운영사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와 STO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또 IBK투자증권과 코스콤도 토큰증권 사업에 손을 잡았고 하나증
①탠트럼 오나…바이든과 리턴 매치 "변동성 확대"
'트럼프 탠트럼(발작)'은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친 현상을 가리키는 단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름과 발작을 뜻하는 영어단어 탠트럼(tantrum)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당시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국채 금리가 치솟았고 신흥국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신흥국 통화 가치와 주가는 급락했다. 또한 2018년에는 '미국 우선주의'에 기
증시 바닥 쳤나… 돈 몰리는 中 ETF
중국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역사적인 저점까지 하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삼성KODEX차이나H레버리지 ETF의 이달 1일 순자산액은 5170억원이다. 지난달 2일 4210억원에서 96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도 1조245억원에서 1조1130억원으로 885억원, 미래에셋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도 2조5528억원에서
엔화 노출 ETF, 환율 반등 노린 투자자 몰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오는 4월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엔화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엔화 반등 시 추가 수익을 내는 상장지수펀드(ETF)로 자금이 몰리고 있다. 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KODEX 일본TOPIX100은 올해 들어 8.6% 상승했다. 순자산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27일 상장한 KBSTAR 미국채30년엔화노출(합성H) ETF는 지난달 25일부터 우상향 그래프를 그
플레이디, 고객사 메타·네이버 '역대급 실적'에 상한가
플레이디가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주요 고객사의 호실적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플레이디는 2일 오전 9시53분 현재 전일보다 29.90%(1570원) 오른 682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5250원)보다 6.67% 오른 5600원으로 출발한 플레이디 주가는 18분 만에 상한가에 진입했다. 플레이디의 52주 최고가는 2023년 2월 8일 기록한 8740원이다. 플레이디는 KT그룹의 디지털 광고대행사다. 주요 매체사인 구글, 네이버, 카카오, 메
IMM CS, SK엔무브 지분 40% 상반기 리캡…올해 키워드 'EXIT'
올 들어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보유한 주요 포트폴리오 기업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년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자본시장이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하면서 최전방의 PEF들이 가장 먼저 투자회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크레딧앤솔루션(IMM CS)이 재무적투자자(FI)로 보유하고 있던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엔무브(옛 SK루브리컨츠) 지분 40% 리캡을 추진한다. 리캡이란 자
계열사 파는 대유위니아, 남은 리스크·과제는
우리나라에서만 독특하게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가전제품이 김치냉장고입니다.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김치를 보다 신선하고 맛있게 보관하기 위해, 일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동시에 두는 가정이 많죠. 특히 ‘딤채’ 브랜드를 앞세운 위니아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제치고 김치냉장고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위니아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계획입니다. 모 그룹 대유위니아그룹은 경영위기에
LG가 픽한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초읽기
LG전자의 투자를 받은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합니다. 엔젤로보틱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진출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LG전자가 주요주주로 있는 웨어러블 로봇 기업 엔젤로보틱스엔젤로보틱스는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공모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총 160만주를 공모합니다. 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2월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