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던 외국인, 다시 돌아오나…삼전·닉스 '줍줍'하며 순매수 전환
중동 전쟁 국면에서 외국인들이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보유 비중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던 가운데 12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됐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3일 코스피 시장에서 808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는 지난달 18일(8802억원) 이후 12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19일 1조 8760억원을 순매도한 뒤 지난달 31일(3조 8386억원)까지 9거래일 동안 매일 조 단위의 대규모
총도 미사일도 아니다…K방산 다음 투자처는?
패권 전쟁의 다음 승부처는 '우주', 그 전장에서의 무기는 '위성'이 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K방산의 다음 수출 품목 역시 위성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투자자들이 주목해야할 최선호주로는 쎄트렉아이, 차선호주로는 한화시스템과 인텔리안테크가 꼽혔다. 배성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위성, 패권 전쟁의 다음 승부처' 보고서에서 "우주항공 업종에 대한 포지티브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연구원은
"왜 장사가 잘 되는데~" 의류 소비 증가에 웃는 패션株
올해 한국의 의류 소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패션업종의 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이익 개선 가시성이 뚜렷한 종목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초 한국의 의류 소매판매 금액 반등 속도가 주요국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한국의 의류 소매판매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2%로 미국(3%)을 상회했다. 지난해 한국과 함께 주가지수 급등을 겪은 일본과 대만의 의류 판매 증가율이 마
'20만→118만→60만원'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삼천당제약 무슨 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까지 올랐던 삼천당제약 주가가 올해 들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종가 기준 23만2500원이었던 삼천당제약 주가는 지난달 30일 118만4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연초 대비 상승률은 409.2%에 달한다. 그러나 불과 사흘 뒤인 지난 2일에는 전 거래일 대비 18.15% 내린 60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급등의 출발
미국서 대박 난 '불닭볶음면', 뒤에서 웃는 이 종목
에스앤디가 미국 등 글로벌 불닭볶음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에스앤디는 삼양식품에 불닭볶음면 소스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1509억원, 영업이익 230억원, 순이익 206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를 상회했다. 외형 성장에 기반한 매출총이익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영업활동현금흐름 228억원을 창출해 170억원 규모의 증설 투자도
변동성에 흔들리는 코스피, 삼성전자가 살릴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쟁에 코스피의 일희일비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주에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양호한 실적이 증시에 구세주가 될지 주목된다. 지난주 코스피는 1.13%, 코스닥은 6.81% 각각 하락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증시는 중동 불확실성과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로 장중 및 일일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으며 큰 폭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끝에 주간 코스피 -1.13%, 코스닥 -6.81% 기록했
"OOO에 투자한다고?" 이색 ETF 쏟아진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다양한 ETF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저작권에 투자하는 ETF, 국내 최초로 광통신에 투자하는 ETF 등이 상장됐다. 시장 성장에 따라 운용사들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지고 이와 함께 투자자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앞으로 더 차별화된 ETF들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존에 없던 ETF들이 대거 상장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4월 둘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4월) 둘째 주에는 채비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채비= 채비는 전기차 충전기 개발부터 제조, 설치, 운영,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채비가 직접 소유·운영·관리하는 급속충전 면수는 약 5900면으로 국내 민간 사업자 기준 최다 수준이며, 최근 4년간 가장 많은 급속충전시설을 보급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제조 부문에서는
스페이스X 상장 절차 돌입…우주 산업에 쏠리는 뭉칫돈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상장과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Ⅱ(2호)'의 성공으로 우주 산업에 대한 투자에 관심이 집중된다. 5일 김재임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스페이스X 상장, NASA와 미국 정부의 다양한 우주 프로젝트 시행이 예정돼 있어 우주 산업의 주요 전문 기업(퓨어플레이·Pureplay) 종목들이 글로벌 투자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신세계, 럭셔리가 성장률 '쓱' 끌었네
신세계의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보다 높을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온다. 특히 경쟁사보다 비중이 높은 '명품' 부문에서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신세계의 올해 1분기 실적을 순매출 1조7979억원(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 1673억원(전년 동기 대비 +26%)으로, 시장 기대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백화점에서 호실적을 낸 것이 주효했다. 백화점 실적은 총매출 1조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