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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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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지기 대학후배에 덜컥 빌려준 100억…배상책임 두고 7년째 법정다툼

20년지기 대학후배에 덜컥 빌려준 100억…배상책임 두고 7년째 법정다툼

국내 한 펀드매니저가 20년지기 대학 선배의 회사에서 100억원을 빌려 펀드 만기 자금을 메운 뒤 갚지 못해 시작된 사건이 7년째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민·형사 소송으로 번졌고, 최근 법원은 운용사와 펀드매니저, 투자처 간의 구상금 책임을 가른 1심 판결을 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남인수)는 지난 7월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 펀드 실무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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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4조원 쏟아부은 서학개미, 뭐 담았나 알아보니

한 달간 4조원 쏟아부은 서학개미, 뭐 담았나 알아보니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학개미들이 지난달에만 미국 주식을 4조원 넘게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올해 9월 국내 개인투자자들은 미국 주식을 약 31억8420만달러(약 4조원) 사들이며 3개월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지난달 개미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0조7000억원어치를 내다 팔며 5개월 연속 순매도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인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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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기업 M&A, 브랜드 쇼핑에서 ‘전략 포트폴리오’로[M&A알쓸신잡]

K뷰티기업 M&A, 브랜드 쇼핑에서 ‘전략 포트폴리오’로

102억달러(약 14조원).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입니다. 2023년 85억달러보다 20.3% 증가한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겼습니다. K뷰티의 인기와 함께 수출 순위도 독일을 제치고 글로벌 3위로 올라섰죠. 이에 따라 국내외 대형 뷰티 기업들이 앞다퉈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인수합병(M&A)에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신진 인디브랜드의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구다이글로벌은 티르티르, 라카, 서린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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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는 지금]중소형 PEF 전성시대 올까

중소형 PEF 전성시대 올까

올해 들어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프라이빗에쿼티,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의 활동이 주춤해졌다. 대신 빈자리를 외국계와 중소형 PEF들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국내 대형사들의 독무대였던 사모펀드 시장이 조금씩 변화하는 모양새다. 조단위 매물 사라지고, 규제 리스크까지올해 들어 국내 대형 PEF가 움직일만한 매물들이 줄었다. 지난 수년간 SK, LG, 롯데 등 국내 대기업들이 사업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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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ext]"격동의 4분기" 환율 전망 '1450원 vs 1350원' 갈리는 이유는

"격동의 4분기" 환율 전망 '1450원 vs 1350원' 갈리는 이유는

올해 4분기를 시작하는 10월, 원·달러 평균 환율이 다시 1400원 선으로 올라섰다. 3500억달러 규모 대미투자 협상 결과가 핵심 변수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말 환율 수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ECOS)에 따르면 이달 들어 추석 연휴 휴장 기간 직전인 2일까지 주간 종가 기준 원·달러 환율 평균은 1401.6원으로 지난 4월(1441.9원) 이후 6개월 만에 1400원 선을 넘어섰다. 3500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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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홈플러스 새 주인 찾기

'벼랑 끝' 홈플러스 새 주인 찾기

새 주인을 찾고 있는 홈플러스의 매각 시한인 11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이하 MBK)가 2000억원의 현금 지원을 예고하는 등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새 주인 찾기는 난항이 예상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과 주관사 삼일PwC는 추석 연휴 직후 홈플러스 입찰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인수의향서 및 비밀 유지 확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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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시즌 온다…유망 종목 3선

3분기 실적 시즌 온다…유망 종목 3선

연휴가 끝난 후 국내 증시는 본격적인 3분기 실적 시즌에 진입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3분기 코스피 상장사의 합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7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 증가가 예상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 영향으로 컨센서스가 최근 한 달간 1.9% 상향 조정됐다. 반도체 업종을 포함한 IT 전반의 이익 모멘텀 개선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가능성은 낮다. 다만 반도체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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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채권시장 전망 보니...상하방 충돌 ‘박스권 등락’

10월 채권시장 전망 보니...상하방 충돌 ‘박스권 등락’

10월 채권시장은 상하방 요인이 충돌하면서 박스권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국고채의 경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기대가 축소되는 점이 부담이나, 향후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이라는 대형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금리 상승 압력이 제약될 전망이다. 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달 채권시장은 약보합이 예상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한은의 금리인하 기대 축소 요인으로 인해 9월 말의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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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벤처투자 불씨…1000억 이상 '빅딜'도 3건

살아난 벤처투자 불씨…1000억 이상 '빅딜'도 3건

한국 벤처투자 시장이 혹한기를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쌓여 있던 미소진 투자금(드라이파우더) 집행이 늘면서 1000억원 이상 대규모 투자 사례도 잇따랐다. 다만 투자금이 검증된 기업에 집중되는 '옥석 가리기'는 계속되는 분위기다. 7일 스타트업 통계 전문기업 더브이씨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대상 투자 건수는 296건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 42.3% 증가한 수치다. 투자금액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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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선 돌파한 코스피, 연휴 이후에도 기록 경신 이어갈까[마켓 ING]

3500선 돌파한 코스피, 연휴 이후에도 기록 경신 이어갈까

코스피가 3500선이라는 역사적인 고지에 도달하며 휴식에 들어갔다. 긴 연휴 후에 코스피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4.82%, 코스닥은 2.28% 각각 상승했다. 앞서 3500선을 눈앞에 두고 잠시 주춤했던 코스피는 반도체 호조에 힘입어 결국 3500선을 뚫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인공지능(AI), 반도체 훈풍에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3540선을 돌파하며 마감했고 장중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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