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백종원 믿었다가 당했다" 더본코리아 4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주목받았던 더본코리아가 상장 4개월만에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더본코리아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가 이제는 리스크로 작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빽다방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매출구조 등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어 주가 부진을 한동안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장 당일 6만
코스피, 2700선 앞두고 숨고르기…엔비디아 실적 주목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700선을 눈앞에 뒀던 코스피가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번 주(2월24~28일)에는 상승세를 다시 이어가며 270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오는 27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코스피는 2.45%, 코스닥은 2.42%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7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2670선까지 올라섰다.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보이면서 26
주식 2배 올라 이재용 맹추격…주식 재산 2위 누구?
메리츠금융지주 최대 주주인 조정호 회장의 주식 재산이 20일 기준 1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알렸다. 메리츠금융 종목의 보통주 1주당 주가가 12만원을 넘어서면서 조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상승한 결과다. 조 회장은 2023년 4월부터 메리츠금융 지분을 9774만 7034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조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5조 7475억원으로 평가됐는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1
2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2월) 넷째 주에는 한텍, 티엑스알로보틱스, 심플랫폼, 더즌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엠디바이스는 일반 청약을 앞두고 있다. <수요예측> ◆한텍= 1998년 설립된 한텍은 플랜트 건설에 필수적인 화공기기 및 산업용 초저온가스 저장탱크 설계,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오랜 기간 화공기기 제작에 집중하며 티타늄, 지르코늄 등 비철류 특수 재질 품목에 있어 뛰어난 설계 능력과 특화된 제
에스엘, 현대차·GM 공동 전략 발표 기대감에 강세
에스엘이 장 초반 강세다. 현대차가 GM(제너럴모터스)과의 협력으로 관세 리스크에 대응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부품사인 에스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오전 9시5분 기준 에스엘은 전장 대비 12.44%(3650원) 오른 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해 9월 GM과 승용·상용차 공동 개발·생산 및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
엔플로우 “국내 다수 톱 배터리사와 전고체 협력…산업은행·에이티넘도 베팅”
“엔플로우가 만든 고체 전해질은 경쟁사들의 방식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경쟁력이 뛰어납니다. 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과 활발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류광현 엔플로우 대표는 <아시아경제>와 만나 사업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엔플로우는 세라믹 분말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2021년 설립한 기업이다. 핵심 인사는 연대 화학과 박사 출신 류광현 대표를 비롯해 김홍석 연대 화학과 박사,
옵트론텍, 부채비율 613%→158%로 뚝…재무구조 대폭 개선↑
옵트론텍이 강세다. 지난해 재무구조가 대폭 개선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후 2시3분 기준 옵트론텍은 전일 대비 5.79% 상승한 1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학부품 생산 기업 옵트론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00.2% 증가한 34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22일 자산 총액 대비 22.58% 규모의 판교 사옥 토지와 건물을 570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
美 경쟁사 임상 중단...브릿지바이오 강세
21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8.01% 오른 4785원을 기록했다. 경쟁사 가운데 한 곳의 임상 중단과 4월로 예정된 임상 데이터 발표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상장사 플라이언트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PLN-74809 임상 2b/3상을 자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예상했던 약효에 못 미쳤거나 독성 부작용이 발생했을 것으
"딥시크가 불러온 中의 반등"…중국 ETF 수익률 신바람
중국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생성형 AI로 인해 중국 테크 기업들이 다시 부각되면서 중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수익률 1위는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로 54.79%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KODEX 차이나H레버리지(35.67%), TIGER 차이나전기차레버리지(29.20%) 등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