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제쳤다"…서학개미가 쓸어담은 이 종목
'바이(Buy) 엔비디아'를 외치던 서학개미들의 외침이 잦아들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의 주가가 헤매는 사이 서학개미들의 발길이 차기 AI 대장주 자리를 노리는 소프트 AI주로 향하는 모습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지난 18일까지 최근 1개월 동안 템퍼스AI 주식 약 1억8300만달러(약 262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할 경우 테슬라에 이어 2위다. 같
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
증권사 부동산금융 파트에서 일하면서 회사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LS증권 전직 임원 김모씨는 그 돈 중 상당부분을 아파트 매입과 임대, 가족 월급과 세금, 변호인 선임비 등으로 썼다고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LS증권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로 일할 때 회사 모르게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고 한다.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탄방동 개발사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 사업에 들
"백종원 믿었다가 당했다" 더본코리아 4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주목받았던 더본코리아가 상장 4개월만에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그동안 더본코리아의 성장세를 이끌어 온 백종원 대표의 인지도가 이제는 리스크로 작용하면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다. 빽다방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매출구조 등 취약점이 부각되고 있어 주가 부진을 한동안 벗어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장 당일 6만
주식 2배 올라 이재용 맹추격…주식 재산 2위 누구?
메리츠금융지주 최대 주주인 조정호 회장의 주식 재산이 20일 기준 1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알렸다. 메리츠금융 종목의 보통주 1주당 주가가 12만원을 넘어서면서 조 회장의 주식 평가액이 상승한 결과다. 조 회장은 2023년 4월부터 메리츠금융 지분을 9774만 7034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조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5조 7475억원으로 평가됐는데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1
BMS가 주목한 韓 바이오 플랫폼 '오름테라'…주당 평가액 8.6만원 입증할 기술이전 성과
14일 상장한 오름테라퓨틱 주가가 상장 이후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산정했던 주당 평가액 8만6388원 대비 낮게 책정한 공모가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54분 오름테라퓨틱은 전 거래일 대비 16.51%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분해제-항체 접합체(DAC) 신약 개발업체 오름테라퓨틱은 세계 최초 DAC를 개발한 바이오회사다. DAC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일종이다. A
한국맥널티, 비만치료제 GLP-1 단점 보완 원료 식약처 인증에 강세
한국맥널티가 강세다. 자회사 맥널티바이오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 원료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2시25분 기준 한국맥널티는 전일 대비 3.74% 상승한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널티 자회사인 맥널티바이오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체지방 감소를 돕는 개발 원료 ‘블랙커민(Black Cumin)추출분말’이 식약처로부
美 배터리 전해액 공장 완공, 동화기업 급등
20일 오전 9시 30분 기준 동화기업 주가가 전일 대비 9.61% 오른 1만 1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상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세다. 앞서 전날 동화기업은 배터리 소재 계열사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국 테네시에 위치한 신규 전해액 생산기지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미주 대륙에 처음으로 구축한 공장이다. 회사 측은 "다수의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이 자리 잡은 중남부에 건설돼 향후 북미 배
에이럭스, 나노드론 美수출 성장 기대에 신고가
에이럭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이 중국 드론 업체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면서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15분 기준 에이럭스는 전장 대비 13.31%(1880원)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614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교육용 로봇을 제작해오던 에이럭스는 2020년 기존 코딩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드론 제작까지 사업을 확장했
"필옵틱스, 유리기판 관련 관심 필요"
유안타증권은 19일 필옵틱스에 대해 유리기판 사업과 관련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유리기판이 반도체 칩의 인터포저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인터포저 소재로 사용했던 유기와 실리콘의 단점을 보안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기는 표면이 평탄하지 않아 미세 배선의 어려움이 존재한다"며 "실리콘은 열전도율이 높고 대면적화가 쉽지 않다는 점이 인공지
DXVX, 최대주주 임종윤 10억 등 경영진 주식 매수 소식에 강세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강세다. 최대주주인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과 경영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후 2시49분 기준 DXVX는 전일 대비 29.93% 상승한 1871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지난 14일 최대주주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75만811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밝혔다.임 회장은 주당 1313원에 사들여 총 10억원을 투입했다. 이용구·권규찬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