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총 140조 증발하고 포스코 반토막 날때 오히려 120% 급증한 '이곳'
올해 증시 부진으로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그룹의 시총만 140조원이 감소하며 10대 그룹 전체 시총도 166조원 줄었다. 지난해 두 배 이상 늘었던 포스코의 시총은 올들어 반토막이 나면서 지난해 증가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반면 상반기 전력주, 하반기에는 조선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보인 HD현대그룹의 시총은 120% 불어났다. 2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4일 기준 10대 그룹 시
금호전기,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개선기대…9% 상승
금호전기가 강세다. 제3자 유상증자 배정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금호전기는 27일 오전 11시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77% 상승한 888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최고 984원(21.63%)을 기록한 이후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금호전기는 26일 공시를 통해 약 1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 계획을 밝혔다. 제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로 138만3124주의 신주를 발행한다. 발행가액은 기준 주가 803억원에서 10% 할인
드림시큐리티, 2700조 양자기술 상용화 위한 국가표준 제정…국내 1호 보안검증↑
드림시큐리티가 강세다. 정부가 국내 최초로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가 표준을 제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후 1시35분 기준 드림시큐리티는 전일 대비 6.77% 상승한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초로 양자정보기술 분야 국가표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국제표준 참여 등을 통해 국내 양자 기업의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국
손오공①매출無 자본잠식 회사가 고창군과 1630억 투자 협약
코스닥 상장사 손오공의 자회사 손오공머티리얼즈가 전라북도 고창에 163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설립 후 매출을 한 번도 낸 적 없는 자본잠식 상태 회사다. 모회사인 손오공 역시 자금난으로 주주들에게 손을 벌리고 있어 투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북 고창군은 지난 23일 손오공머티리얼즈와 1630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 협약식에
토스증권에서도 '달러 송금' 가능해진다
평생 무료 환전 등 외화서비스로 인기를 끈 토스가 계열 증권사에 외화이체 기능을 추가한다. 27일 금융권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이르면 이달 말 ‘달러 가져오기’와 ‘달러 보내기’ 서비스를 개시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타사 계좌에 있는 달러를 간편하게 토스증권 계좌로 옮기고, 토스증권 계좌에 보유한 달러도 타사로 바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증권 이용자가 해외주식에 투자하려면 종래에는 토스증권
신세계, 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주주환원 강화
신세계가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10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하면서다. 신세계와 광주신세계,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신세계 계열 상장사들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7일 공시했다. 공시에는 ▲향후 개발 계획 ▲중?단기 자기자본이익율(ROE) 목표 ▲자사주 소각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신세계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먼
내년 4월부터 불공정거래·불법공매도시 금융사 임원 선임 5년 제한
내년 4월부터 불공정거래나 불법 공매도를 한 경우 상장사뿐 아니라 금융회사 임원 선임이 5년간 제한된다. 불공정거래나 불법공매도로 시세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친 경우 금융투자상품 거래도 최대 5년간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4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하위규정인 시행령과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에 대해 내년 2월 5일까지 입법·규정 변경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하위규정은 이후 규제개혁위원회
닷밀, IBK기업은행과 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체결
문화 콘텐츠 기업 닷밀(DOTMILL)이 IBK기업은행과 문화산업 활성화 및 유망 중소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닷밀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과 IBK기업은행의 금융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외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CES 2025 등 글로벌 행
국민연금, 내년 국내-해외주식 비중격차 더 벌어진다…21%P 차이
국내 최대 기관투자자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에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비중 격차가 내년에 더 벌어질 전망이다. 수익률 제고를 위한 해외투자 비중 확대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내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을 국내주식 14.9%, 해외주식 35.9%, 국내채권 26.5%, 해외채권 8.0%, 대체투자 14.7%로 확정했다. 주식만 놓고 보면 2024년 말 목표 비중은 국내주식 15.4%, 해외가 33.0
고환율·정치불안·배당락…코스피 2400선마저 붕괴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를 돌파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27일 코스피가 2400선 밑으로 내려갔다. 배당락일(배당 권리가 사라지는 날)을 맞은 종목들도 대거 하락 중이다. 이날 오후 1시16분 기준 코스피는 전날 대비 34.19포인트(1.41%) 내린 2395.48에 거래됐다. 이날 지수는 10.21포인트(0.42%) 떨어진 2419.46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현재 외국인이 1783억원, 기관이 1577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개인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