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닉스, 전기차 화재시 '골든타임 확보'…미국 본격 공략
이차전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이닉스 주가가 최근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하면서 안전 관련 부품의 중요성이 커져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서도 전기차 화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닉스 주가는 지난 6일부터 13거래일 만에 90%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가 12% 상승한 것
반도체 업황 고점 우려 시기상조…삼성전자 매수 타이밍
삼성전자 주가가 3분기 들어서도 7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팔자'에 나서며 수급이 약해지자 주가도 7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에 대해 반도체 업황 고점 우려로 주가가 하락한 것을 두고 시기상조라고 평가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거래일인 23일 전일 대비 0.77%(600원) 하락한 7만77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8월 들어 단 하루(8월16일)를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FDA 승인…"韓 제약업 새 이정표"
유한양행이 개발한 폐암 신약 '렉라자(Leclaz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한국 제약사 역사상 최초로 항암제 신약이 FDA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한 복제약이나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유한양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신약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제약 업계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제약 산업이 글로벌 무대에
에스플러스컴텍, 열폭주 지연 위한 방염시트
최근 배터리 관련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인천 청라지역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 화재, 충남 금산의 한 주차타워의 전기차 화재 및 화성 전곡리 소재 배터리업체 화재, 이천시 전기차용 배터리 연구시설의 화재가 발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포르투갈 등 해외에서도 배터리 화재 위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에스플러스컴텍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열폭주 지연을 위한
에코비트, IMM 컨소시엄이 2.7조에 인수…태영건설 워크아웃 졸업 청신호
태영건설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일환으로 매각이 진행된 에코비트의 '새 주인'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IMM프라이빗에쿼티와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태영그룹은 IMM 컨소시엄을 에코비트 인수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인수가는 부채를 포함한 전체 기업가치로 약 2조 7000억 원, 지분 100% 기준으로 약 2조 1000억 원이다. 올해 성사
"국내 CDMO 성장의 토대, 바이오 소부장 3選"
리서치알음은 26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의약품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 위탁생산개발(CDMO)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미국의 생물보안법(BiosecureAct)이 올 9월 하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며 "기술 및 생물학적 자원 보호를 강화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 기술의 해외 이전을 엄격히 제한한다"며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美 증시 강세…국내 증시 외국인 수급 '주목'
미국 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62.30포인트(1.14%) 오른 4만1175.08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3.97포인트(1.15%) 오른 5634.6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8.44포인트(1.47%) 오른 1만7877.79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미 증시는 제롬
한화갤러리아 우선주, 2거래일 연속 '따상'
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부사장)의 주식 공개매수 소식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화갤러리아우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장 대비 920원(29.39%) 오른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반면 한화갤러리아는 전장 대비 2원(0.13%) 내린 1509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15.96% 오른 채
대법, 전 임원 상대 신라젠 스톡옵션 청구이의의 소 패소 확정
신라젠이 스톡옵션 지급을 둘러싸고 전직 임원과 벌인 소송에서 6년 만에 최종 패소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신라젠이 전 임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청구이의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주권상장법인의 자기주식 취득, 신주 발행절차 또는 청구이의의 소에서 권리남용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고 신라젠의 상고를 기
'PF 유동화증권 시장' 위험 확 줄었다‥대출 시장은 회복 지연
레고랜드 사태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고공 행진했던 PF 유동화증권 금리가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경기가 국지적으로 살아나고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PF 유동화증권의 대규모 부실 위험이 대폭 경감된 데 따른 결과다. 하지만 PF 구조조정이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PF 대출 시장의 자금 경색 국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PF 유동화증권, 3%대 금리로 거래‥시장 안정 26일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