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감찰반도 민정비서관실로 이동

청와대 민정수석실 소속 비서관들이 보직을 맞바꿨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태형 민정비서관과 전치영 공직기강비서관이 24일부터 보직을 바꿔 근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공직기강비서관실 산하에 있던 특별감찰반도 민정비서관실로 이동했다. 한 수석실 내 비서관급 참모가 서로 보직을 맞바꾼 것은 물론 민정비서관이 공직기강비서관보다 선임 보직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두 비서관의 보직이 변경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 배경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민정비서관은 고위공직자 감찰과 검찰·경찰 등 사정기관을 총괄한다. 전치영 비서관은 변호사시험 5회 출신으로 민정수석실 내에서 젊은 편에 속한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AD

공직기강비서관은 공직자 인사검증과 함께 공직사회의 복무 실태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태형 비서관(사법연수원 24기)은 차장 검사 출신으로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과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