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실적에 주목…코스피, 2800선 돌파 시도
이번 주(20~24일) 국내 증시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인공지능(AI) 테마 핵심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따라 지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별다른 대내외 악재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물가상승)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면서 지수가 2800선을 돌파할지 주목된다. 증권사는 이번 주 코스피 예상밴드로 2700~2820선을 제시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
에스앤디, K푸드 글로벌 확대에 '52주 신고가'
에스앤디의 주가가 상승세다. K푸드의 글로벌 확대에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10시15분 에스앤디는 전일 대비 27.48% 상승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9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스앤디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238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2.2%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
한미약품 분쟁의 시작점 된 유언장
한미그룹이 오너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상속세와 주식담보대출 상환 재원마련을 위한 지분매각을 둘러싸고 오너일가 내 분쟁이 지속되면서 주가 또한 크게 요동치는 모습이다. 2020년 고(故) 임성기 회장 별세 당시 지주사 지분 분할에 대한 유언장없이 법정상속분에 따른 균분상속이 이뤄진 것이 경영권 분쟁의 단초가 됐다는 평가다. 오너일가 내 분쟁이 더 길어질경우, 지분매입에 나서려던 투자자들
제이엘케이, 수조원 美 경쟁사 제쳤다…매출 6000억 목표 '순항'
의료 인공지능(AI) 1호 상장사 제이엘케이가 강세다. 뇌관류 영상 진단 AI 솔루션의 의료현장 임상 성능을 입증하는 데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엘케이는 17일 오전 9시4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500원(11.76%) 오른 1만4260원에 거래됐다. 제이엘케이는 15일 국제 의료 학술지 프론티어스(Frontiers)에 발표된 CT 관류영상(CTP) AI 솔루션 성능 비교 논문에서 뇌관류 영상 진단 AI
5월 넷째 주 수요예측·청약 일정
이달(5월) 넷째 주에는 에이치브이엠, 이노스페이스, 그리드위즈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수요예측> ◆에이치브이엠= 2003년 설립한 에이치브이엠은 첨단금속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금속 제조 전문기업이다. 또 OLED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수적인 부품 FMM(Fine Metal Mask)의 핵심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상장에서 240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일본이 넘보는 한국의 디지털 영토 '라인(LINE)'
"언젠가는 라인(LINE)을 일본이 가져갈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빠르게 수면위로 올라왔다."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투자에 정통한 벤처투자업계 한 관계자는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한국 내 반발 여론으로 시간은 좀 벌었지만, 장기적으로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의 지분 협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라인야후 사태에서 일본 정부는 표면적으로는 자국 고객정보 보호를 내세워 기술·경영
SAMG엔터, ‘알리·테무’ KC 미인증 장난감 직구 금지…국산 ‘캐치!티니핑’ 부각↑
SAMG엔터가 강세다. 알리, 테무 등 해외 쇼핑 플랫폼에서 국가인증통합마크(KC) 인증이 없는 완구와 유모차 등을 살 수 없게 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10분 기준 SAMG엔터는 전일 대비 4.29% 상승한 1만3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인천공항본부 세관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檢, 영풍제지 오너家 공모씨 기소 임박…핵심 공범 "시세조종 부탁받았다"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와 관련해 최근 구속된 공모씨(44)와 그의 측근 등 3명을 이르면 17일 기소할 방침이다. 공씨는 2022년 영풍제지를 인수한 대양금속오너가 일원으로, 부당이득 규모가 6616억원에 이르는 이번 시세조종 사태의 핵심 인물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당우증) 심리로 진행된 영풍제지 사태 공판에서 검찰 측은 "금일 중 공씨를 비롯한 총 3명을 기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씨는
중국 증시 반등에 中 ETF수익률 好好
중국과 홍콩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이 다른 ETF를 뛰어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중국과 홍콩 증시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 ETF는 64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15일 4680원에서 38.46% 상승한 것이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는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 기업 3곳으로 구성된 항셍테크지수 일간
효성重, 건설·전력기기 분할 가능성‥주가 20% 상승
효성중공업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건설과 전력기기 사업의 분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전력기기 사업의 경쟁력이 부각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효성중공업 주가는 17일 오후 3시10분 현재 전날 종가 대비 19.24% 오른 37만5000원에 거래됐다. 오전 장에서 40만원을 넘어섰다가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32만원 선까지 떨어졌고, 재반등하며 오후 내 상승 추세를 이어왔다. 효성중공업이 전력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