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주문에...ISA 혜택 대폭 확대
기획재정부 등 정부가 일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을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3년 의무가입 기간을 폐지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고려 중인 가운데 비과세 한도를 더 올리는 방안도 신중하게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기재부와 금융위원회는 ISA 비과세 한도 약 2배 확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보고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ISA 계좌와 관련해) 세
하이비젼, 기대 이상 '비전프로' A사와 추가 협력 기대…고영 대비 저평가 '극심'
하이비젼시스템이 강세다. 비전프로 카메라 모듈 검사장비 납품과 함께 신규사업 추진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하이비젼시스템은 31일 오전 9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90원(9.22%)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됐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카메라 모듈 관련 제품의 아이템 확대와 사업 영역 확대 등으로 안정적으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해 창사 이
은행권 ELS 판매 중단 '여전채'에 불똥 튀나
시중은행들이 주가연계증권(ELS) 판매 중단 움직임을 보이면서 카드사와 캐피탈사가 발행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여전채) 수급 기반이 약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증권사들이 ELS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의 상당액을 여전채에 투자하고 있어, ELS 시장이 위축되면 그만큼 여전채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전채 수급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93조 시장 ELS 위축되면
외국인 러브콜 받는 '바닥 성장주'
최근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반도체, 헬스케어, 이차전지 등 성장주들을 바구니에 담은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총 2조1880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135억원을 순매도하면서 매수 행진이 끝났지만, 전날까지는 7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2023년 1월11~27일 기록한 12거래일 순매수 이후 최장기간이다. 외국인은 올해 코스피를 팔아치우기 시작했다. 이달 2일부터 18일까
'저PBR'株 인기에…제주은행 25% 급등
제주은행이3개월만에 1만2000원선을 회복했다. 정부의 상장사 기업가치 강화 추진 정책에 따른 금융주 수혜 기대감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제주은행은 31일 오후 2시3분 현재 25.46%(2510원) 오른 1만2370원에 거래 중이다. 29일(2.36%)과 30일(8.23%)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제주은행 주가가 1만2000원을 넘긴 것은 지난해 10월 26일(종가 1만2300원) 이후 처음이다. 제주은행의 52주 최고가는 2만7850원이다. 금융 당국
코스피, 2500선 아래서 약보합…개인만 나홀로 매수
코스피 지수가 2500선 아래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11시4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7.98포인트(0.32%) 내린 2490.83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 하락한 2487.90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최고 2502.45를 찍고 24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홀로 503억원을 사들였다. 4거래일 연속 매도를 이어왔던 개인은 5거래일만에 매수로 전환했다. 반면 외국인은 325억
삼바, CDMO 성장 속 美·中 갈등 수혜… ‘삼바 춤’ 기대감
편집자주성공 투자를 꿈꾸는 개미 투자자 여러분. ‘내돈내산’ 주식, 얼마나 알고 투자하고 계시는가요. 정제되지 않은 온갖 정보가 난무하는 온라인 환경에서 아시아경제는 개미 여러분들의 손과 발, 눈과 귀가 돼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한 주 동안 금융정보 제공 업체인 에프앤가이드의 종목 조회 수 상위권에 오른 기업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정보에서부터 협력사, 고객사, 투자사 등 연관 기업에 대
이상현 FCP 대표 "KT&G 경영권은 '짜고치는 고스톱'…그들만의 왕국 건설"
"부디 회사가 양심껏 판단해서 해당 인물들에 대한 조치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안 되면 부득이하게 소송을 강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FCP)의 이상현 대표는 30일 KT&G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그는 아시아경제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공익 재단에 자사주를 무상으로 증여한 뒤 그 지분을 이용해 '자기 편'끼리 해 먹는 구조"라며
'영업익 감소' 아모레퍼시픽, 주가 -13.26%
최근 부진한 영업 실적을 기록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31일 약세다. 이날 오후 3시3분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 떨어진(-13.26%) 1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하락 원인은 전날 발표된 지난해 영업실적 때문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60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보다 15%, 64% 줄어든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실적이 나빴다. 정지윤 NH투
한미반도체,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 참가
반도체 장비업체 한미반도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세미콘 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장비 '7세대 뉴 마이크로 쏘 & 비전플레이스먼트 6.0 그리핀'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인공지능(AI)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 매출이 본격적으로 기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