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첫 쇄신 인사로 신세계건설 대표를 전격 경질했다.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된 대표를 일주일만에 경질한 것은 이례적인 결단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부실로 인한 건설사들의 유동성 위기가 신세계건설의 재무안정성 악화로 이어진 것이 경질 배경으로 풀이된다. 특히 재무안정성 주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이 2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자칫 한계기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
변동성이 커진 증시에 투자를 망설이는 뭉칫돈이 쌓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시장의 예상보다 견조한 경제지표로 인해 금리 인하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증가로 증시 대기 자금이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월초부터 증가 추세로 전환했던 투자자예탁금이 약 56조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 역시 상승 추세를 보이며 79조9000억원으로
짐바브웨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가치가 폭락한 짐바브웨 달러(Z$)를 대체할 새 화폐를 내놓는다. 6일(현지시간) 현지 일간지 더헤럴드는 전날 짐바브웨 중앙은행의 존 무샤야바누 총재가 기자회견을 열어 새 화폐 '짐바브웨 골드'(ZiG)화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ZiG는 오는 8일부터 미국 달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 등 다른 법정 통화와 함께 유통된다. 통화 가치가 급락한 짐바브웨 달러는 통용을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