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바닥 쳤나… 돈 몰리는 中 ETF
중국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중국 증시가 역사적인 저점까지 하락하자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삼성KODEX차이나H레버리지 ETF의 이달 1일 순자산액은 5170억원이다. 지난달 2일 4210억원에서 960억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TIGER차이나항셍테크 ETF도 1조245억원에서 1조1130억원으로 885억원, 미래에셋TIGER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도 2조5528억원에서
'초전도체 롤러코스터' 신성델타테크 10%대↑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한국 퀀텀에너지연구소 연구진이 내달 미국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관련 테마주로 꼽히는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5일 오전 1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49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9200원(10.66%) 오른 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5.76%의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지만, 현재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11월 설립한 회사로
군포 벌터·마벨지구 4천억대 본PF 성사…대우건설 신용공여 원동력
대우건설이 경기 군포시의 대표 재정비 사업인 ‘벌터·마벨지구’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4250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PF 부실 우려로 브리지론에서 본 PF로의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젝트 자금 조달이 성사돼 주목된다. 시공능력 최상위권인 대우건설이 PF 후순위대출에 신용공여를 제공하면서 투자자 모집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벌터·마벨지구 시행사인 서해종합건설(시행사)은
키움투자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 파트너십 프라이즈 우수 운용역 수상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지난달 29일 안형상 채권운용본부장과 박세중 주식운용본부장이 각각 국내채권 및 국내주식 우수파트너 운용역으로 선정돼 표창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삼성자산운용 산재보험기금사업본부에서는 기금의 장기투자문화 선도를 위해 '파트너십 프라이즈' 제도를 올해 처음 도입했다. 산재보험기금의 중장기자금을 운용 중인 위탁운용사의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
이남우 "기업 밸류업 제역할시 10만전자·현대차 50만원 가능"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정부가 마련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제대로 가동하면 삼성전자·현대차 등 국내 대표 상장사의 주가가 최대 120%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5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대표적 상장사인 현대차, 삼성전자, LG화학, KB금융은 이사회가 재무상태표 비효율성을 없애고 제대로 주주환원 하면 주당 펀더
"한미약품 故 임성기 회장 키운 신약개발인재 대거 이탈"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의 우군인 라데팡스파트너스가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한 이후 故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 인재가 대거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년 가까이 임 회장과 신약개발을 추진했던 인재들인 만큼 50년을 이어온 한미약품의 명맥이 흔들릴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 5일 제약업계 관계자와 한미약품이 공시한 내용을 종합하면 삼성전자 법무실 출신 배경태 부회장이 한미사이언스 경영에 참여한 2022년 8월 이후 약 2
원주 오로라골프장, 내달 1일 오픈…'유럽 감성' 프리미엄 퍼블릭
코스닥 상장 기업 오로라월드가 유럽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중제 골프장을 오는 3월1일 강원도 원주시에 선보인다. 이는 완구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창의적인 프로젝트로 전통적인 골프장의 개념을 재해석해 골프 애호가들에게 고유의 캐릭터와 매력을 갖춘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로라골프장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구학리에 위치해 있으며, 84만여㎡의 광활한 부지에 18홀로 조성된 대중제 골프장이다. 회
자동차株, 밸류업 훈풍 타고 날아올랐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외국인이 현대차와 기아 주식을 집중적으로 순매수하고 있다. 여의도 증권가는 자동차 업종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며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5거래일 동안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와 기아 주식을 각각 7070억원, 491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현대차와 기아
코스피, 기관 순매도…하루만에 2600선 반납
코스피가 기관의 순매도에 1% 가까이 하락하면서 2600선을 반납했다. 코스피는 5일 전거래일 대비 24.00포인트(0.92%) 하락한 2591.31에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21억원과 178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24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서비스가 2%이상 하락했다. 또 증권, 의약품, 전기전자, 기계 등이 1%이상 빠졌다. 반면 비금속광물은 4.03% 올랐으며 운수장비도 1.14% 상승했다.
'24조 큰손' 노란우산, '안전·수익' 두마리 토끼 잡았다
최근 서울의 중소기업중앙회 사무실에서 만난 이도윤 노란우산 자산운용본부장 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최근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3년 전 취임 당시를 떠올렸다. "와서 보니까 ELS 투자 비중이 엄청 높더라고요. 바로 금지했습니다. 그때 중단시켜서 다행이지, 안 그랬으면 지금 난리 날뻔했죠." 그는 2021년 5월 노란우산 CIO로 취임했고,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다. ELS는 증권사나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