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행동에 충격…사과도 못받아" 마라톤 '신체 접촉 논란' 선수 입 열었다
2025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서 불거진 소속 선수 부적절 신체 접촉 논란에 대해 강원 삼척시청 육상팀 김완기 감독이 "성추행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가운데, 당사자인 이수민 선수는 "감독으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25일 이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상황이 발생한 이후 제가 먼저 감독님을 찾아가 '골인 직후 너무 강하게 잡아당기셔서 통증이 있었다. 그 행동은 적절하지 않았다'고 분명하게 전달
월급에서 그렇게 빼가더니 연금 고작 66만원…한국인들, 은퇴해도 못 쉰다
한국 노인들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늦게까지, 가장 많이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하는 즐거움'보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오유진 국민연금연구원 주임연구원의 '국민연금과 고령자 노동 공급'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3%에 달해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한국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7.3%(2023년 기준)로 OECD 평균 13.6%를 훌쩍
대법, 대한항공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 손배소 기각
대법원이 대한항공 직원들이 회사의 정년연장형 임금피크제(임피제)가 부당하다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했다. 정년을 56세에서 60세로 연장하는 대신 56세부터 임금을 단계적으로 삭감한 조치는 합리적 사유가 있어 연령차별이 아니라는 하급심 판단이 그대로 확정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9월25일 대한항공 직원 32명이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상고
CCTV에 찍힌 포옹·입맞춤…제자와 '부적절 만남'에 한살 아들 데려갔지만 '불기소'
자신이 근무하던 고등학교 제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전남편에게 고발당한 전직 교사가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여성은 제자와 만남에 한살배기 아이를 동반해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소당했지만, 검찰은 아동학대 혐의도 없다고 봤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아동학대처벌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 A씨(34)에 대해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A씨는 고교
"가격 물었더니 갑자기 봉지에 막 담아"…'안 산다'하자 충격적인 상인의 반응
최근 전국 전통시장 곳곳에서 불친절·바가지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남 통영의 전통시장에서 가격만 물어봤을 뿐인데 대뜸 생선 손질을 하는 등 사실상 '강매'를 당했다는 한 유튜버가 등장했다. 전통시장서 또…"가격 물었더니 대꾸도 없이 담아, 안 산다고 하니 고함 질렀다"유튜버 '혼자햐'는 최근 '요즘 전통시장 가기 싫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새벽 시장 방문 당시 겪은 경험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
"회사 왜 다녀요, 여기서 돈 많이 주는데"…부자 옆으로 갑니다
편집자주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사회 전반에서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세대로 주목받고 있다. 에서는 전 세계 Z세대의 삶과 가치관을 조명하며, 그들이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억만장자 가정의 유모·비서·요리사 등 초부유층을 밀착 지원하는 직종이 주목받고 있다. 원하는 수
"대표로 나선 아들, 직접 보러 가야지" 임세령, 이재용과 15년만에 재회
삼성가 장남 이지호(25) 신임 해군 소위의 임관식에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부회장이 전 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한 행사장에서 나란히 선 것은 약 15년 만이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 진해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9기 사관후보생 수료·임관식을 개최했다. 약 1300명이 자리한 행사에서 해군 75명, 해병대 14명 등 총 89명이 장교로 새 출발했으며, 이지호 소위도
아직 2200억이나 남았다…"안 쓰신 분 꼭 쓰세요" 이달 말 소멸하는 소비쿠폰
지역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됐던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 만료된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소비쿠폰 잔액은 소멸된다. 행정안전부는 23일 사용 기한 내 소비쿠폰 전액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1·2차 소비쿠폰은 오는 30일 밤 12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달 16일 밤 12시를 기준으로 그간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소비쿠폰 지급액 9조688억원 중 8조8407억원(
정유라 "결혼도 미루고 10년간 칼 갈아…한동훈에게도 소송할 것"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씨가 "한동훈 등을 상대로 소송하겠다"며 "올해 예정했던 결혼도 미룰 만큼 10년 동안 칼을 갈았다"고 밝히며 향후 대규모 법적 대응 계획을 공개했다. 23일 정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안민석 의원 관련 소송 일부 승소를 언급하며, 총 9개 분야에서 재심·손해배상·형사 고발 절차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씨는
"백신 맞았는데 독감이라뇨" 환자 14배 급증, 이유 있었다…'K 변이' 점유율 97%
최근 A형 독감 H3N2의 새 하위 변이가 독감 유행을 주도하고 있지만, 현재 백신이 겨냥한 바이러스와 유행 변이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증 예방 효과를 근거로 백신 접종이 여전히 여전히 중요한 예방책이라고 설명했다. 24일 질병관리청이 지난 1~8일 기준 국내 유행 바이러스를 분석한 결과, A형 독감 H3N2의 새로운 하위 변이 'K(subclade K)' 점유율은 97.2%로 나타났다. 지난 9~15일(46주차)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