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0만원 저축하면 1080만원 받는다"…서울시만 모집한다는 '이 통장'
서울시가 다음달 9~20일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 신청을 받아 1만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시 예산과 민간 재원으로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월 15만원씩 3년간 저축하면 만기 때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서울시 지원액 540만 원이 더해져 1080만원과 별도 이자를 지급받는다. 2015년부터 지난 2월 말까지 누계
도수치료·영양주사 '그만'…환자 본인부담률 95% 적용한다
정부가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영양주사 등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범으로 꼽혀온 일부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해 환자 본인부담률을 95%로 높인다. 화상, 수지접합, 분만, 소아, 뇌혈관 등 필수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5년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우선 의료체계 왜곡과 환자 안전에 문제를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일부 과잉 비급여
신현준·정준호·고두심, 오세훈과 회동…무슨 일?
배우 신현준이 정준호, 고두심 등과 함께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한 사실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Seoul My Soul. Come travel to Seoul"이라고 적었다. 그는 "명예 서울시장님들과 더 많은 외국 분이 서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 시장을 포함해 정준호, 고두심, 박상원 등 배우들과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 김
중국 이직하려고 하이닉스 HBM기술 아이패드로 77장 찍었다
화웨이에 이직하려고 기술을 빼돌려 재판에 넘겨진 SK하이닉스 전 직원 김 모 씨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자료를 아이패드로 77장 찍어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HBM은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첨단 기술로, 인공지능(AI)의 엔진으로 불린다. 22일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김 씨는 2022년 2월 7일 중국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화웨이 자회사 하이실리콘으로 이직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김 씨는 이력서 작성에 사용할 목
"한국인들 2050년에 사네" 韓 여행하다 감탄한 블로거…무슨 일이길래
인도의 한 여행 블로거가 한국의 고속버스를 체험하고 "움직이는 고급 호텔"이라고 극찬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인도 매체인 NDTV는 아카칸샤 몬가 현지 여행·음식 블로거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한국 고속버스 체험 영상이 조회 수 100만회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영상에서 "작은 도시에서 서울까지 가는 버스표를 샀는데 2000루피(약 3만2000원) 정도였다"며 "처음엔 좀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2000번 넘게 딸 성폭행한 계부…"잔혹한 범행, 3억원 지급하라"
법원이 의붓딸에게 13년간 2000여회 성폭력을 저지른 의붓아버지에게 위자료 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7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4부(김창모 부장판사)는 의붓아버지 A씨를 상대로 의붓자식이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3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의붓아버지 A씨는 첫 범행 당시 만 12세에 불과했던 피해자를 상대로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을 2092회 저질렀다. 피
로스쿨 나와 1000만원짜리 학원도 다녔는데 '오탈자' 낙인만 찍혔다
지방사립대 로스쿨을 졸업한 이혜진씨(33)는 올해 1월 변호사시험에 떨어진 뒤 신림동에 있는 'N수생 스파르타반'에 등록했다. 평소 자신 있던 민사법 시험이 어렵게 나와 합격선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 혜진씨는 내년 1월 네번째 변시에 도전한다. 수강료는 1000만원 안팎. 이달부터 12월까지 8개월 동안 학원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혜진씨 "변시 N수생이 되는 순간 스터디그룹에 들어가기도 힘들어졌고, '오탈자'가 될 수
"투표 용지 많이 접어 개인 도장으로 투표"…오는 대선 가짜뉴스 주의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부정선거와 관련한 가짜뉴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25일 SNS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에서는 "투표 시 신분증 확인 후 서명 대신 개인 도장을 찍고, 투표지에 개인 도장을 찍으면 부정선거를 막을 수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공직선거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너무 역대급이라 설마 했는데"…30도 더위에 '생수 80묶음' 반품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생수 80묶음'을 옮겨야 한다는 택배 기사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쿠팡 퀵플렉서를 하고 있다는 A씨는 자신의 스레드에 "오늘 한 집에서 생수 2L(리터) 6개 한묶음짜리 총 80묶음 반품을 받았다"며 사연을 올렸다. 쿠팡 퀵플레서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하청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아 일하는 특수고용직 택배 노동자다. 그는 "너무 역대급이라 설마 했는데 혹시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5만석 매진' 콘서트, 전면 취소 이유는
멕시코 출신의 인기 가수 훌리온 알바레스가 미국 비자 취소로 인해 대규모 콘서트를 돌연 취소했다. 수만 석이 매진된 텍사스 공연이 비자 문제로 전면 무산된 것이다. 미국 CNN 등 현지 언론은 24일(현지시간) 알바레스와 그의 밴드 '수 노르테뇨'가 미국 텍사스주에서 예정돼 있던 5만석 규모 콘서트를 취소하고, 모든 예매자에게 환불 절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밴드가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