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메이크업에 레깅스입고 동네활보하는 할머니…손주마저 "창피해요"
"어려 보이고 싶다"며 레깅스에 짧은 티셔츠를 즐겨 입는 시모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깅스 입고 다니는 할머니 때문에 창피당한 손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며느리인 작성자 A씨는 "시어머니가 아주 특이한 취향을 갖고 계시다"라며 "60대 후반이신데 항상 풀메이크업을 하고 속눈썹까지 붙인 후 레깅스에 티셔츠 바람으로 동네를 누빈다. 눈 둘 곳이
"140만원 짠월급에 그만둔다"…어린이집 연장반 눈치보는 부모들
한부모 가정으로 택배 일을 하는 이현칠씨(42)는 얼마 전 5살 자녀와 함께 어린이집을 찾았다가 당황스러운 경험을 했다. 오후 시간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어린이집에 연장반에 대해 문의했는데,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연장반은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인데다 돌봐줄 교사도 마땅치 않아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않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씨는 "연장반 문의를 하자마자 돌아온 대답이 '정말 돌봐줄 사람이 없나요'였
"기러기 아빠, 재혼하더니 학비·생활비 끊어…받을 방법 없나요"
자녀와 아내를 미국으로 함께 유학 보낸 아버지가 외도했다가 발각되자 유학비와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사연이 알려졌다. 4일 YTN 라디오 '조인섭의 상담소'에는 딸 A씨의 이 같은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자신이 아버지에게 유학비와 생활비를 부양료로 청구할 수 있냐고 질문했다. A씨의 아버지 B씨는 어느 날 A씨에게 "미국으로 유학 갈 생각 없냐"라고 물었고, A씨는 "한국에서 공부하는 것도 만족하지만 도와주실 수 있다면
"더이상 살기 싫어 용접 배운다"…사법처리 앞둔 의사들 격앙
정부는 지난 3일까지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 4일부터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고발 등 사법처리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을 맡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서 "3일까지 복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선처할 예정"이라면서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서 각종 행정처분, 그다음에 필요하다면 처벌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
"70년간 먹어온 케첩 더이상 필요없다"…미국서 난리난 'K-소스'
자신을 ‘에이브러햄’이라고 밝힌 80세의 유대계 미국인 A씨는 6세 때부터 하인즈 케첩을 중독자처럼 사용해 왔다. 2022년께 51년간 해로해온 아내가 사망하자 그는 혼자 살고 요리도 한다. 넷플릭스를 즐겨보던 그는 영어 자막을 통해 한국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히 드라마를 즐겨봤다.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의 여러 음식이 눈에 들어왔고 고추장도 알게 됐다. 그리고 지난 1월 아마존에서 고추장을 주문했다. 그는 "믿기 힘
"도저히 정년까지 못 버티겠다" 퇴직하는 MZ공무원들, 이유는?
"매번 바뀌는 담당 업무와 몇 시간의 인수인계 후 다른 부서로 사라지는 선배, 와중에 당장 들이닥쳐 '왜 해결을 못 해주냐'는 민원인까지, 자신의 업무능력에 회의감을 가질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이런 고민에 비해 사회경제적인 보상은 적다고 느껴져 면직을 생각하게 됩니다." 3년 차 공무원 최모씨(27)는 어렵게 합격한 직장에서 퇴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수험생활에 쏟은 노력이 아깝고, 이직을 할 수 있을지 걱정도 있지
"이준석이 온다고?" 엄마들도 반응했다…요즘 맘카페 지존은 이곳
최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 화성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화성을은 선거구 획정에 따라 동탄2신도시를 중심으로 재편된 지역이다. 동탄4동, 동탄6~9동으로 구성된 화성을은 전체 유권자 중 만 39세 이하가 40%를 넘는 곳이라는 게 개혁신당의 설명이다. 특히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신도시다 보니 지역 맘카페에서도 정치 관련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맘카페는 지역 내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기 때문에 표심의 주축으로
의사 파업 속 이국종 병원장 근황 화제…"환자에만 집중하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93%가 근무지를 이탈한 가운데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전공의 파업 장기화에 따라 대학 병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환자들이 군 병원을 이용하고 있어서다. 앞서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대책에 근거해 지난달 20일부로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개방한 바 있다. 지난 5일까지 민간인 응급환자 139명이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이국종 병
"남친처럼 키 작은 애 싫다"는 예비신부, 정자은행 아니면 입양한다는데
결혼을 앞둔 여성이 키가 작은 예비 신랑을 닮은 자식을 낳고 싶지 않아 정자은행을 이용하겠다고 주장한 사연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내 키 때문에 정자은행을 이용하고 싶어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라고 소개한 작성자 A씨는 "여자친구는 아이를 좋아하고, 가정에는 꼭 아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라며 "나랑
이천수 배에 드릴 대더니 “딸 사는 곳 안다”…CCTV 공개
4·10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 이천수씨가 선거 운동 도중 폭행, 협박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등 사건 현장 주변 CCTV를 분석한 결과 이씨 폭행·협박범으로 60대 남성 A씨와 70대 남성 B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28분께 계양역에서 이씨를 폭행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