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결혼 8년만 파경 "합의 이혼 절차"
배우 이시영(42)이 사업가 조승현씨(51)와 결혼 8년 만에 갈라선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이시영이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조씨와 결혼해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조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소고깃집을 운영 중이다. 20대 때부터 요식업에 뛰어들어 '리틀 백종원'으로 불렸다. 이시영
김새론 유족 "김수현 '살려달라' 문자에 2차 내용증명 발송"
배우 고(故) 김새론의 유족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 혐의로 고소했다.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족 측은 A씨가 운영 중인 자신의 채널에 올린 김씨에 관련 영상 가운데, 김씨가 배우 김수현과 교제하지 않았는데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연애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려 자작극을 벌였다는 내용이
한달 초과근무만 113시간…尹 탄핵선고 지연에 경찰들 '완전 녹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연일 이어지면서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들의 피로감도 누적되고 있다. 17일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경찰청·서울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서울경찰청 기동대 경찰 1인당 월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113.7시간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인 지난해 11월(80시간)에 비해 33.7시간 증가했다. 비상계엄 선포로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시민들이 집회에 나선 데 이어 올해
탄핵 촉구 시위 중 쓰러진 60대 숨져…이재명 "뜻 이어받겠다" 애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하다 심정지로 쓰러져 숨진 당원을 애도하며 "정치가 해야 할 일을 국민께서 직접 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사과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A 당원 동지의 명복을 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려 "우리 당 A 당원께서 탄핵 촉구 피케팅 도중에 쓰러져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접했다"고 썼다. 이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헌신
중국서 낳고 한국서 자랐다…콩나물 원산지, 법원 판단은?
중국산 콩으로 국내에서 재배한 콩나물의 원산지 표시를 두고 법정 다툼이 벌어진 가운데 1심 재판부는 종자의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전주지법 형사4단독(김미경 판사)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전북 김제시의 한 식당에
"이젠 경력직도 '쉬었음' 시작"…30대 구직 포기 6개월째 최대
구직을 포기한 2030세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대 이하 '청년 백수'가 120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30대 '쉬었음' 인구도 6개월 연속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0대 '쉬었음' 인구는 2월 31만6000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쉬었음'은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가 없고 구직 의사도 없어 경제활동인구 조사에서 "그냥 쉰다"고 답한 이들이다. 구직 의사가 없기에 경제
박지원 "尹을 각하로 부르자?…상감마마·전하 소리 안 나온 게 다행"
이철우 경북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를 요구하며 “(윤 대통령을) 각하라고 부르자”고 주장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라리 ‘상감마마’, ‘전하’라고 하자는 소리가 나오질 않는 게 다행”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또 지난 15일 경북 구미역 앞에서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나경원·윤상현 등 친윤석열계 의원들이 탄핵
'업무과중' 경찰관 죽음에도…1인당 담당사건 늘어
지난해 업무 과중을 호소해온 경찰관들이 잇달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1인당 보유사건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현장 근무 여건 개선안을 내놓았지만 대책은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있다.◆서울 31개서 중 5개서 보유사건 32.4%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수사관 1인당 보유 사건 수’에 따르면 지난해 6월 평균 28.5건에서 12월
주일 예배 간 김동연 "전광훈·손현보, 예수님 뜻 참칭 말고 회개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끄는 전광훈·손현보 목사를 겨냥해 "예수님 뜻을 참칭하며 사회 분열을 획책하는 짓을 그만두고 회개하라"고 했다. 김 지사는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경 구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요한1서 4:1)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 용인의 한 교회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헬기 충돌 사고…인명피해 없어
17일 오후 1시 5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육군비행장에서 무인기(전고16.6m, 전장8.5m)과 헬기(수리온)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항공대대 비행장에서 무인기가 정착돼있는 수리온 헬기와 부딪혀 불이 났다. "무인기가 착륙돼 있는 헬기를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 34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