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졸업하면 뭐 해" 5년 새 '껑충' 증가…어디 갔는지 보니
지난해 서울대학교에서 자퇴 등으로 학교를 중도 하차한 학생이 5년 새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첫 대입은 문과 전공으로 교차지원하고 이듬해 의대 등에 합격해 이탈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일 종로학원이 최근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의 2023학년도 중도탈락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SKY 3개교 중도탈락자는 2126명으로 분석됐다. 중도탈락 사유로는 자퇴뿐
스케일링만 할건데 "CT 찍으실게요"…툭하면 노출, 방사선 괜찮을까
편집자주'설참'. 자세한 내용은 설명을 참고해달라는 의미를 가진 신조어다. 에서는 뉴스 속 팩트 체크가 필요한 부분,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더 자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인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엑스(X)레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방사선 검사를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의료기기를 통한 방사선 피폭량의 적정선에도 관심이 쏠린다. 높은 방사선량에 노출되거나 기준치 이하의 낮은 방사
전국 곳곳 비…폭염 꺾인다
오는 2일 전국 곳곳에서 가끔 비가 오겠으며, 비가 내리는 곳은 기온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2일 새벽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떨어지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엔 중부지방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와 충청권, 강원 영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남부 내륙, 강원 영서 중남부, 충북
"여유도 필요도 없다"…'2040'세대 10명 중 4명 "출산 안해"
우리나라 20~49세 남녀 열 명 가운데 4명은 출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최근 리서치업체 엠브레인과 함께 전국의 20~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에 관한 심층 인식을 조사해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1164명)의 절반가량인 53.2%가 '결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결혼 의향이 없다'는 27.4%, '잘 모르겠다'는 19.4%였다. 결혼 의향이 없다는
경부고속도로서 한밤 폭우 속 자전거 탄 노인…무슨 일?
차량이 쌩쌩 달리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아찔한 질주를 한 노인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전해졌다. 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달 29일 비가 세차게 내리던 오후 7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제보자 A씨는 부산으로 가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남양산 나들목에 진입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한 노인을 목격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대장 내시경하다 장기에 구멍…70대 의사 2심도 유죄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다 환자의 결장에 구멍을 낸 70대 의사가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1일 인천지법 형사 5-1부(재판장 강부영)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의사 A씨(74)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장내시경 검사 시행으로 피해자에게 결장 천공 등의 상해를 입게 하였음에도 이후 업무상 주의 의무를 게을리해 피해
방송서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가…K팝 걸그룹 엔믹스, 日 네티즌에 악플 테러
K팝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불렀다가 일본 네티즌의 표적이 됐다. 엔믹스는 지난달 22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MC로부터 멜로디가 비슷한 노래 이어 부르기 게임을 요청받았다. MC가 먼저 노래 '독도는 우리 땅'과 그룹 샤이니 노래 '루시퍼', 만화 '포켓몬스터' 주제곡, 동요 '악어 떼'를 섞어 부르며 시범을 보였고, 엔믹스 멤버들도 해당 곡을 한 구절씩 나눠 부르며 따
"돈 있을 줄 알고"…마포대교 투신시도자 가방 훔친 절도범 덜미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시도하려는 시민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절도범의 검거에 도움을 준 용감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서울경찰 유튜브 채널에 '마포대교서 가방 훔쳐 도망가는 절도범 검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18일 밤 서울 영등포구 마포대교 난간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당시 경찰은 대교 난간에 걸터앉은 사람이 있다는 관제센터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투신 시도자를 구하기 위해 마포
징계로 '나홀로 생활'하던 말년 병장, 돌연 사망 '논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20대 '말년 병장'이 외딴 숙소에서 혼자 생활하는 방식의 벌을 받다가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병사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1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1일 국방정보본부 예하 모 부대에서 병장 A씨(21)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근무 도중에 발생한 일로 징계를 받는 차원에서 같은 해 10월26일부터 막사가 아닌 별도의 장소에서 혼자 생활하
피싱조직 고임금에…'070→010' 변작기 무단 설치 외국인 징역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의 제안을 받고 국내에 입국해 해외 전화번호를 국내 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를 설치한 말레이시아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7단독 배진호 부장판사는 사기와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말레이시아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항공권을 줄 테니 한국에 들어와 중계기를 설치·관리하면 건당 1000링깃(약 2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