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다 충주맨 따라하기 질린다"…'김선태병' 걸린 지자체 홍보담당자들
“요즘 김선태병 걸린 홍보담당자가 너무 많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군 글의 제목이다. 글 작성자는 “우리 시의 사업 홍보자료 이딴 식으로 만들어서 행감(행정사무감사) 때 털렸다”면서, 질책받은 홍보자료라고 주장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유명한 인터넷 밈(Meme)을 적극적으로 빌려 썼다. 총을 겨눈 개구리 캐릭터 ‘페페’가 “입 벌려. 프로그램 이수만 하면 돈 들어간다”라고 한다. ‘최대 350만원’ ‘
"왜 한국에서 훨씬 더 많이 받을까"… '필리핀 이모' 써본 두 나라도 주목
필리핀 가사관리사 제도가 첫발을 내디딘 우리나라에 이 제도를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싱가포르와 홍콩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채널뉴스아시아(CNA)는 29일(현지시간) ‘모호한 직무 설명, 임금 문제: 한국은 필리핀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시킬까?’라는 제목의 보도를 냈다. CNA는 "한국은 처음으로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한국인
"사람 맞았으면 어쩔 뻔"…차 문에 박힌 화살 어디서 왔나 봤더니
서울 시내 한복판 왕복 12차선 대로의 교차로에서 100m 밖에서 날아온 양궁 화살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 문에 박히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MBN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 둔촌사거리에서 있었던 양궁 화살 관통 사고를 보도했다. 당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에 갑자기 양궁 화살이 날아와 박혔다. 이 화살은 인근 한국체대 양궁연습장에서 날아온 것이었다. 이 양궁연습장은 천장이 뚫린 옥상
"안타깝다"…구보하다 쓰러진 육군 이병 사망에 애도물결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한 육군 이병에 대해 군장병과 누리꾼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31일 군 관련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에는 사고소식 올린 글에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댓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한 누리꾼은 "참 슬픈 대한민국"이라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최근 훈련병사망을 언급하면서 "입대한지 2,3개월 된 아들들에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안타깝다)"고 했다. 또한 "아들 군대
산책하다 알몸 남성들 사우나 목격 '충격'…리조트 해명 들어보니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경악할 만한 일이 벌어졌다. 남성 사우나실 내부가 밖에서 훤히 보이도록 노출된 것이다. 블라인드를 치지 않은 리조트의 단순 실수가 큰 파장으로 번졌다. 해당 리조트 이용객 A씨는 31일 연합뉴스를 통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5일 오후 8시4분쯤 건물 뒤쪽 산책로를 걷던 A씨는 이 건물 2층 남성 사우나실이 노출된 것을 목격했다. 내부에서 알몸으로 사우나를 이용 중인 투숙객의 모
"송길용씨 사망, 안타깝고 통망…실종자 가족들 가슴 쥐어뜯으며 살아"
25년 전 실종된 고교생 송혜희씨(당시 만 17세)의 부친 송길용씨(71)가 지난 26일 교통사고로 숨지자 전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실종자가족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나주봉 전국 미아·실종 가족찾기 시민의모임 회장은 31일 ‘YTN24’에 출연해 "(송씨가) 얼마 전에 심장이 병이 생겨서 급성심근경색증 시술을 받고 퇴원했다"면서 "지난 26일 트럭을 가지고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운명을 하시게 됐다. 참 안타깝
살기 좋은 도시, 꼭 재밌어야 하나?…전문가의 대답은
편집자주재미없는 도시, 이른바 '노잼도시'를 아시나요?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해 현지인은 심심하고 타지역에서는 방문하지 않는 도시를 말합니다. 2019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러 도시를 두고 노잼도시라는 호칭을 붙였는데요. 재미로 시작된 일종의 '밈'이 대전, 울산, 광주, 청주 등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꿀잼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로 이어질 정도입니다. '노잼' 오명을 쓴 도시는 정말 재미없고 따분
"선처 없습니다"…트와이스·권은비, 딥페이크 확산에 칼 들었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 근절을 위한 전쟁이 선포된 가운데 가요계도 K팝 스타를 대상으로 한 불법 합성물 대응에 칼을 빼 들었다. 30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팬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AI 기반 합성) 영상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는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
"3년째 수사 맞는 일인가"…조국, '물음표 커피' 들고 검찰 출석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내정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조 대표는 진주지검에 들어가기에 앞서 취재진에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목표로 3년째 수사하고 있다"며 "이게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는 ‘뒤집어진 물음표’로 알려진 지역 프랜차이즈 커피를 들었는데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이유를 설명했
"안세영다운 배드민턴 보여주겠다"…'금의환향' 안세영, 고향서 환영식
말 그대로 금의환향이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안세영(22·삼성생명) 선수 환영식이 31일 고향인 전남 나주에서 열렸다. 귀국한 지 23일 만이다. 연합뉴스와 나주시 등에 따르면 환영식은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윤병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재남 시의회 의장, 김재억 나주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안 선수 부모,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안세영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