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섞어줄게요' 말하면 무조건 당한다"…바가지 이어 꼼수 논란 광장시장
바가지 가격으로 홍역을 앓았던 광장시장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메뉴를 혼동하게 하는 교묘한 설명으로 소비자를 혼란에 빠지게 해 비싼 메뉴를 팔았다. 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떡볶퀸'은 지난 8일 "무조건 당하니 조심하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찹쌀순대 6000원, 모듬순대 1만원인 식당에서 순대를 주문하면 사장이 "모둠으로 섞어줄게요"라며 1만원짜리 모듬순대를 팔았다는 2년 전의 경험이 영상의 시작
호두과자도 소떡소떡도 제쳤다…휴게소 최고 인기 음식은?
명절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음식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은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1월 21∼24일) 휴게소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아메리카노는 총 39만9500개가 팔리며 17억694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위는 총 36만6400개가 팔리며 17억4900만원의 매출을
“복 많이 받으세龍!” … 부산시립 복천박물관, 福 연 만들어 날리기 행사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사적 제273호 복천동 고분군을 한시 개방하고, 복(福) 연 만들어 날리기 ‘복 받으세용(龍)’ 행사를 개최한다.복천박물관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연 제작 장인과 함께 창작 연을 만든 다음, 복천동 고분군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볼 수 있다. 시
“학도의용군 기억하고 예우” … 포항 동국제강, 학도의용군 포항지회에 후원금 전달
동국제강 포항공장(공장장 신용준)은 8일 포항시청을 찾아 대한민국 학도의용군 포항지회 회원들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최명환 포항시 복지국장, 이치광 동국제강 포항공장 관리이사,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학도의용군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치광 이사는 “나라가 위기에 봉착했을 때 애국정신으로 앞장선 학도
‘노래하는 땅’ … 부산현대미술관, ‘토크와 강연’ 개최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기획전 ‘노래하는 땅’의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을 운영한다.‘노래하는 땅’은 토착민의 언어와 예술가의 시각조형 언어를 경유해 자연에 대한 생명 감수성을 높이고 비인간과의 공생을 모색하는 전시로, 오는 2월 18일까지 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크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횡단하는 '토착어의 가치', '언어와 삶의 관계', '언어에 담긴 자연관'
"'장사의 신'과 관련 없다" 펄쩍 뛴 200만 유튜버, '코인 사기' 논란에 말 바꿨다
20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오킹(30·오병민)이 '코인 스캠(암호화폐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투자한 사실이 있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8일 오킹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위너즈와 저 사이에 출연료 500만원 외에 아무런 금전적 관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거짓말이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위너즈에 투자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해 놓
인기에 서버까지 다운됐다…中 AI 잔소리 게임
가족이 모이는 명절마다 펼쳐지는 질문 공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가운데 중국에서 친척들의 질문에 대응하는 인공지능(AI) 챗봇 게임이 인기다. 9일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국에서 선보인 '엄청난 결전 : 새해 모임'(Epic Showdown: New Year Reunion) 게임은 일주일 만에 300만명 이상이 다운받으며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학생들이 24시간 만에 개발한 이 게임은 다양한 성격의 친척 8명과 단계적으로
억새군락지, 야생두꺼비 길, 다음은?… 울산시,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발굴
태화강 억새 군락지 조성, 두꺼비 이동로 만들기, 그다음 프로젝트는 뭐 할까요? 울산시가 내년에 추진할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발굴에 들어간다. 이 사업은 생물서식 공간과 생태통로 조성 등 훼손된 생태환경 복원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사업을 선정하고 있다. 사업은 개발 사업자가 환경부에 납부한 생태계보전부담금 중 최대 50%까지 일부를 돌려받아 추진한다. 반
필리핀 남부 산사태로 27명 사망…89명 실종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현재까지 2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AFP 통신 등 외신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당국의 말을 인용해 이번 사고로 2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실종자도 89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산사태는 지난 6일 밤 다바오데오로주 산악 지대인 마사라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
'명절테크' 아이콘 '스팸', 올 설 인기 시들해진 이유는?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집계하는 인기 검색어에서 '스팸'이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당근에 따르면 지난 3~7일 집계한 인기 검색어에서 스팸은 15위 안에 들지 못했다. '선물 세트' 4위, '한복' 6위 등 명절 관련 품목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으나 스팸은 상위권에 들지 못한 것이다. 스팸은 지난해 설 연휴 직전(1월 18~20일)과 추석 연휴 직전(9월 25~27일) 각각 4위, 7위로 인기 검색어 상위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