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5일 황금연휴 생기나… 노동절 '공휴일' 추진에 기대감
5월1일 '근로자의 날' 명칭이 61년 만에 '노동절'로 복원된다. 정부는 이에 더해 노동절을 공식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내년 5월1일은 금요일로, 노동절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4일(월요일) 하루만 연차를 써도 주말과 어린이날인 5일(화요일)까지 총 5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노동의 자주성과 인간으로서 가치 반영해야" 고용노동부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절 제정에
"이젠 아프게 찌를 필요 없겠네"…'패치 하나로' 대용량 약물 주입 가능해진다
국내 연구진이 반복적인 주사 치료로 불편을 겪는 환자들을 위해 주사 없이 패치 하나로 대용량의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의공학연구소 천화영 박사와 윤현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공동 연구팀은 주사 없이 대용량 약물을 빠르게 전달하는 '표면유체식 마이크로니들 패치(SFMNP)'를 최근 개발했다. 이를 소동물 모델에 부착한 결과 10분 내 림프절까지 조영
"애들은 무슨 죄" 킥보드에 4인 가족이…안전모도 안써, 누리꾼 '경악'
최근 어린 딸과 산책하던 30대 엄마가 무면허 중학생 2명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해 킥보드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킥보드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는 한 장의 사진이 공유됐다.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엔 4인 가족이 올라탄 전동킥보드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계속 킥보드 때문에 이슈가 많은데 프랑스처
"이게 8000원? 아이한테 창피"…또 축제 바가지 논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지역축제가 도 넘은 '바가지요금'으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이번에는 충남 계룡에서 열린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우동 한 그릇이 8000원에 판매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다. "음식은 부실한데 값만 비싸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지역축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면·단무지 2개에 8000원…"바가지도 정도가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
"이러면 대체 누가 아기 낳나"… 쌍둥이 출산 260만 유튜버 분노한 이유
최근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개그우먼 임라라(본명 임지현)가 산후 출혈로 위급한 상황에서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미수용)'를 경험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병원이 이렇게 많은데 왜 안 받아주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이런 상황이라면 누가 아기를 낳을 수 있겠느냐"고 씁쓸해했다. 지난 26일 임라라와 남편 손민수는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두사람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통해 "많은 분께 걱정을 끼쳐 미안한 마음과 감사
방탄소년단 RM, K팝 가수 최초 APEC CEO 서밋 기조연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이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부대 행사인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K팝 가수가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가요계에 따르면 RM은 APEC CEO 서밋 2일 차인 29일 오후 3시, 약 10분간 진행되는 문화 세션에서 'APEC 지역의 문화창조산업과 K컬처의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발표한다. 구체적인 연설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출근길 아침 최저기온 -4도…경북권 '한파특보' 발효
화요일인 2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5도가량 낮아지겠다. 경북권에는 한파특보가 발효돼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안팎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이름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았다…빗속 사고 수습 사투 벌인 해경
강원도의 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전도되는 사고를 목격한 해양경찰이 사고를 수습하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께 양양고속도로 북양양 IC 인근에서 제보자 A씨의 어머니가 운전하던 차량이 커브길을 돌던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제보자의 어머니는 운전석과 바닥 사이게 갇히게 되었고, 주위에 도움을 호소하던 중 한 남성이 조수석
'중국인 손님 NO' 서울숲 카페 논란에…성동구청장 "설득해 보겠다"
서울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서울숲 인근의 한 카페가 '중국인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공지하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관할 구청장이 "최대한 설득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수동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 찾아와 주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최대한 해당 업장을 설득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의사-한의사 '엑스레이 전쟁' 점입가경
한의사의 엑스레이(X-ray)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을 놓고 의사와 한의사 사이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의사단체는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은 과학적 검증과 전문성이 없어 위험하다"며 거세게 반발하는 반면, 한의사들은 "시대착오적인 직역 이기주의"라며 맞서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주말인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성분명 처방과 한의사 엑스레이 사용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