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규제, 집값잡기 아니고 세금걷기였나"…증권가, '숨은 목적' 지적
서울 전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이 시장 안정과 더불어, 세수 확보를 위한 정책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한 수요 억제책이 아니라, 다주택자 세금 중과를 통한 세수 확대까지 노린 복합적인 조치라는 분석이다. 19일 키움증권 신대현 연구원은 "정부가 부동산 하락을 원한다기보다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 국면에서 급등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이미 확장 재정 기조를 여러 차
국평 '41억'에 팔리는 은마아파트…1억8000만원 더 내야 새 아파트 받는다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추정 분담금이 가장 고가인 전용 286㎡ 펜트하우스 기준으로 최대 97억원으로 집계됐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평형 설문을 실시하면서 분양 신청 때 평형별 추정 분담금을 안내했다. 전용 286㎡(115평) 펜트하우스는 31평(76㎡) 소유자 기준으로는 97억3000만원, 34평(84㎡) 소유자는 94억5000만원을 납부해야하는 것으로 추산된
"50억 아파트에 5000만원 보유세"…집값 안정 vs 시장 불안 '팽팽'
고위 당정 인사들이 잇따라 부동산 보유세 높이기에 군불을 때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처럼 재산세를 평균 1%로 매긴다면 50억원짜리 주택의 보유세만 연 5000만원이 된다"며 "그 정도 부담이라면 고가주택 보유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과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도 잇따라 보유세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같은 발언들은
"투기 잡으려다 무주택자 잡네"…강·관·구 주담대, 한강벨트보다 더 줄었다
실수요가 집중된 서울 강북구·관악구·구로구 등 외곽지역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가능 금액이 마포·성동·광진·강동 등 집값 급등지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 전역을 일괄 규제지역으로 묶은 결과다. 담보인정비율(LTV)이 기존 70%에서 40%로 올라가면서 10억원 안팎의 중저가 아파트가 몰린 외곽 지역이 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투기 억제하겠다고 내놓은 규제가 오히려 무주
"강남 3구 집 다 마련해 놓고 사다리 걷어찼다" 정부 인사 부동산 보니
10·15 부동산 대책을 계기로 대통령실 참모진과 정부 고위 관료들의 부동산 보유 현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가 실수요자의 주택 접근성을 제한하는 사이, 정책 책임자와 고위 인사들이 이미 자산을 '똘똘한 한 채'로 세팅해 놓은 모습이 재조명되면서 "사다리를 걷어찼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출규제를 두둔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정작 본인의 '갭투자 논란'으로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부
"오피스텔 LTV 40→70% 정정"…야당도 낚인 정부의 '가짜뉴스' 발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발표 이틀 만에 오피스텔 담보인정비율(LTV) 혼선으로 논란이 확산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의 비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을 70%에서 40%로 축소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급히 'FAQ(자주 묻는 질문)'를 배포했지만, 뒤늦은 해명으로 정책 신뢰만 추락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대책을 발표하고 이틀 만에 정정하는 나라가 어디 있
"기다렸다 사라…나는 벌써 샀다" 국토부 고위직, 규제지역 '똘똘한 한 채'
부동산 정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 고위 공직자 상당수가 규제지역인 서울과 경기 지역(12곳) 내 아파트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등 겹겹이 규제로 묶은 곳들이다. 특히 이상경 1차관은 최근 "돈 모아 집 사라"고 말했는데, 정작 그는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 의혹'에 휘말리면서 자격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부가 초강력 대출 규제와 실거주 의무를 내세워 내 집 마련의 문턱
①10월은 동결…11월 인하 66.7% vs "인하 끝났다"
오는 2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전문가 전원이 금리 유지(연 2.50%)를 전망했다. 추석 연휴 이후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패닉바잉(공황 매수)'이 발생하는 등 주택가격 급등세가 강화한 영향이다. 3500억달러 대미투자 관련 한미 간 이견 등으로 환율 불안이 커진 점도 이달 금리 동결에 힘을 싣는 요인으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 이후 열릴 이창용 한은 총재의 기자간담회 발언에
대치 은마, '용적률 특례'로 국평 분담금 1.8억…펜트하우스는 97억(종합)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추정 분담금이 나왔다. 최고가인 전용 286㎡ 펜트하우스 기준으로는 최대 97억원, 국민평형 기준으로는 1억8000만원이다. 중층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저층 단지와 비교해 분담금이 많을 수밖에 없으나, 용적률 특례를 적용받아 우려했던 것보다는 분담금이 낮아졌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 평형 설문을 실시하면서 분양 신청 때 평형
SK에코플랜트,'맞춤형 AI 솔루션' 도입…업무 효율성 향상
SK에코플랜트는 업무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내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에피AI'를 전사적으로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에피AI는 마이크로소프트 에저(Azure) 오픈 AI 기반의 생성형 AI 활용 서비스다. 보안 이슈가 있는 외부 생성형 AI 사용을 제한하면서도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주요 기능으로는 AI 챗봇 생성 및 공유, 사내 다양한 AI 챗봇 탐색 및 활용, HR·업무지원 가이드 등이 제공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