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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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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발언이 신호탄…"LH, 땅 팔지 마" 급부상한 '임대형 택지공급'

대통령 발언이 신호탄…"LH, 땅 팔지 마" 급부상한 '임대형 택지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택지 매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임대형 택지공급'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민간에 개발이익을 넘겨주고 고분양가·가계부채를 키운 현행 구조를 해소하려면 이제는 "토지를 팔지 말고 빌려주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LH의 택지매각 방식,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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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대료 결렬 폐업은 '핑계'였나…안 깎고 유지한 매장도 있었다

홈플러스, 임대료 결렬 폐업은 '핑계'였나…안 깎고 유지한 매장도 있었다

기업 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임대료 조정 협상에 실패했다며 전국 15개 매장의 폐점을 결정한 가운데, DL그룹이 소유한 2개 매장은 기존 임대료 조건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폐점 결정이 단순한 임대료 협상 실패가 아닌, 홈플러스 소유주인 MBK파트너스가 비수익 점포도 함께 정리하려는 치밀한 전략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수익 점포 정리·수익성 개선 노린 MBK의 이중 포석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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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길은 뚫었지만 집엔 못 갔다"…매년 위령제 여는 도공, 6년간 36명의 '장례식'

"길은 뚫었지만 집엔 못 갔다"…매년 위령제 여는 도공, 6년간 36명의 '장례식'

#. 한국도로공사(도공)는 매년 경부고속도로 위령제를 연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과정에서 숨진 근로자 77명을 기린다. 2년5개월간 연인원 900만명이 일하는 과정에서 사망자들이 나왔다. 올해도 이상재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가 진행됐다. 이 부사장은 "숭고한 헌신을 본받아 더 나은 고속도로를 만들고, 도로교통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산업화 시대의 아픈 기억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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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억 대출 막혀도 로또?…잠실 르엘, 29일부터 청약

6억 대출 막혀도 로또?…잠실 르엘, 29일부터 청약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재건축 단지 '잠실 르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9일 열고 분양 절차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13개 동, 총 186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으로 빠진 대형 평형을 뺀 전용 45~74㎡ 21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공급은 ▲45㎡ 46가구 ▲51㎡ 11가구 ▲59㎡B타입 92가구 ▲74㎡B타입 39가구·C타입 28가구다. 이번 공급은 정부가 지난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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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우르르 나온다…"집 빼앗겼어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내년 상반기 우르르 나온다…"집 빼앗겼어요"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

개인과 기업이 '돈맥경화'로 강제로 부동산을 빼앗겨 법원 경매로 잡힌 건수가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경매시장에서 강제경매가 차지하는 비중도 40%에 육박하면서 "서민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경고음"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강제경매 개시결정등기 신청 건수는 3582건을 기록했다. 전월(3167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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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인가…광복 80주년 영상에 도쿄역 등장" 비판 폭주에 급히 '비공개 전환'

"제정신인가…광복 80주년 영상에 도쿄역 등장" 비판 폭주에 급히 '비공개 전환'

국토교통부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상이 거센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 일부 장면에 일본 도쿄역으로 추정되는 풍경이 포함된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국토부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국토부 유튜브에 공개된 '광복 80년의 뜻을 실어 내일로 달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한국의 발전상을 담은 장면들이 포함됐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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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밀양역 사고 판박이…노동자 참여 없는 대책으론 또 참사"

철도노조 "밀양역 사고 판박이…노동자 참여 없는 대책으론 또 참사"

전국철도노동조합이 19일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작업자들을 치어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와 관련해 "더 이상 땜질식 처방으로는 제2, 제3의 사고를 막을 수 없다"며 현장 사정을 잘 아는 노동자가 참여하는 총체적인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철도노조는 이번 사고가 "2019년 밀양역 사고와 판박이"라고 지적했다. 2019년 10월 경남 밀양시 밀양역 인근에서 상례 작업 등을 하던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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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수주 줄이는 포스코이앤씨…개포·성수는 참여 가닥

정비사업 수주 줄이는 포스코이앤씨…개포·성수는 참여 가닥

잇따른 인명사고로 사면초가에 놓인 포스코이앤씨가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보수적인 태세로 전환했다. 성수2지구 등 핵심 사업장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만 유지하기로 했다. 대다수 현장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황에서 실적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 우려까지 더해져, 조합원의 표를 얻기 어려워지자 선별 수주 전략을 더욱 강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포스코이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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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무궁화호 사고현장 찾아 "후진국형 철도사고" 질타

김윤덕 장관, 무궁화호 사고현장 찾아 "후진국형 철도사고" 질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9일 경북 청도군 남성현역 인근 사고 현장을 찾아 "고속철도를 수출하는 나라에서 이런 후진국형 철도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주무부처의 장으로서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업계획 수립부터 그 사후관리까지 철도 안전관리 전반을 전면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작업자의 소중한 인명이 다시는 희생되지 않도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책임소재를 명백히 가리고 위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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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따라 오락가락…부동산 공시가 산정체계, 또 손본다 [Why&Next]

정권따라 오락가락…부동산 공시가 산정체계, 또 손본다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를 다시 손보기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문재인 정부에서 '현실화 계획'을 마련해 연도별로 순차적으로 높이기로 했다가, 지난 윤석열 정부에서는 이를 뒤엎고 '합리화 방안'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낮은 수준으로 되돌린 바 있다. 최근 5년 새 산정방식이 정반대로 바뀐 상황인데, 이번 또다시 개정에 들어간 것이다. 정권 기조에 따라 공시가격 산정체계가 오락가락하면서 혼선을 가중한다는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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