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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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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

횡령한 111억으로 아파트 사고, 가족에게 매달 300만원 줬다

증권사 부동산금융 파트에서 일하면서 회사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LS증권 전직 임원 김모씨는 그 돈 중 상당부분을 아파트 매입과 임대, 가족 월급과 세금, 변호인 선임비 등으로 썼다고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씨는 LS증권 부동산금융본부장(상무)로 일할 때 회사 모르게 페이퍼컴퍼니를 세웠다고 한다. 증권사에 근무하면서 ‘탄방동 개발사업’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이 사업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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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두배에도 "들어갈래요"…천정부지 치솟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가 두배에도 "들어갈래요"…천정부지 치솟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권 찾는 사람은 많지요. 가격이 안 맞아서 못 팔아요." (강동구 A 공인중개사무소) 한때 고분양가 논란으로 미계약 사태를 빚었던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입주권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전용면적 59㎡ 입주권이 이달 20억원대를 넘어섰다. 평당가(3.3㎡)는 8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수년간 시장에 자리 잡았던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에 이어, 대단지를 선호하는 '얼죽대(얼어 죽어도 대형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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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 경매낙찰가가 실거래가 추월…송파發 '고가낙찰' 속출

헬리오시티, 경매낙찰가가 실거래가 추월…송파發 '고가낙찰' 속출

최근 법원 경매 시장에서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130.06㎡ 경매 건이 화제였다. 송파에서도 신축이다 보니 이 단지가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었다. 그런데 유찰 이력이 없는 '신건'으로 나온 물건이 바로 낙찰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특히 경매 시작가는 감정가의 100%인 30억5000만원이었는데, 낙찰가는 이보다 높은 31억1111만원에 결정됐다. 최근 실거래가(2024년 12월·29억7000만원)보다 높은 가격이다. 실거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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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끼리 결혼' 입소문에…"근처 아파트 입주민도 사돈합시다"

'부자끼리 결혼' 입소문에…"근처 아파트 입주민도 사돈합시다"

미혼 남녀 입주민 간 만남 주선 소모임을 운영하는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가운데 최근 가입 대상을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확대했다. 2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래미안 원베일리’의 결혼정보회(원결회)가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존 단지 내 미혼 남녀 모임을 주선하던 원결회를 반포 지역의 대표 결혼정보 모임으로 지역을 더 확대해 가입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삼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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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전국 3만여 가구 입주 예정…서울 3월 역대 최대 입주물량

내달 전국 3만여 가구 입주 예정…서울 3월 역대 최대 입주물량

이사 철인 오는 3월에는 전국의 3만여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대단지 중심으로 입주가 시작되면서 3월 기준 역대 최다 입주 물량을 기록할 전망이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3월에는 전국 아파트 총 58개 단지, 2만7541가구의 입주가 시작될 전망이다. 전월(4645가구) 대비 7000가구가량 늘어난 규모로, 수도권 물량이 3배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의 지역별 입주 물량은 △경기 7629가구 △서울 521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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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안성 고속도로 다리 붕괴' 본사·현장 비상체제 돌입

도로공사, '안성 고속도로 다리 붕괴' 본사·현장 비상체제 돌입

한국도로공사가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도로공사는 25일 본사에 비상대책반을 꾸리고 사고 현장과 안성의료원에 현장상황반을 설치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이날 정오께 사고 현장에 도착해 직접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을 지휘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사고 인근 사업단과 본부 인력을 현장과 병원에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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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적률 넘겨 받아 더 높게 짓는다…'서울형 용적이양제' 올해 하반기 시행

용적률 넘겨 받아 더 높게 짓는다…'서울형 용적이양제' 올해 하반기 시행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용적이양제'가 도입된다. 규제나 보존 등으로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다른 지역으로 이양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문화유산 주변 구역 등 중복 규제로 개발이 막혀있던 지역에서는 재산상 손실을 줄이고 개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은 용적률을 이양받아 산상 고층 건물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특별시 용적이양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칭)'를 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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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중 1명 청약 포기했던 고양창릉 신도시, 특공서는 60대 1 경쟁

4명중 1명 청약 포기했던 고양창릉 신도시, 특공서는 60대 1 경쟁

3기 신도시 가운데 올해 첫 공급에 나섰던 고양창릉지구에서 특별공급 경쟁률이 최고 수백 대 일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전청약자 가운데 4분의 1가량이 본청약을 포기하면서 흥행 부진 우려가 있었으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여전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약 접수 결과를 보면, 특별공급으로 배정된 154가구 모집에 8886가구가 신청했다. 전체 특공 물량 기준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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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만 수혜, 더 오를것" vs "반짝상승, 곧 안정" 토허제 해제 엇갈린 전망

"강남만 수혜, 더 오를것" vs "반짝상승, 곧 안정" 토허제 해제 엇갈린 전망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라는) 기대감이 커서, 어느 정도 오를 것으로는 예상했다. 길게 봤을 때 추가 상승 기제는 없다. 거래가 편해진 물량은 전체의 3분의 2(3만8205가구)로, 시장에 큰 영향을 줄 분량이 안 된다."(이창무 한양대 교수)"해제 시점을 잘못 골랐다. 서울시 고위 관리에게도 풀면 안 된다고 했는데 결국 해제했다. 연구용역에서 영향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 해제한다는데 '미친 짓'이라고 본다."(익명을 요구한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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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종합개발, 남해에 하이앤드 리조트 "2505억원 투입"

신원종합개발, 남해에 하이앤드 리조트 "2505억원 투입"

신원종합개발이 경상남도 남해군에 사업비 2505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하이앤드 브랜드 리조트'를 2028년까지 짓는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성민 신원종합개발 대표는 최근 열린 경남도와의 투자협약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국내에는 없는 하이엔드 브랜드를 유치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조트는 남해군 남면 평산리 일원 8만1772㎡ 부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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