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예비 신랑' 양재웅, 환자 사망사고 논란에도 100억원대 건물주 됐다
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100억대 빌딩을 소유 중이라고 지난 24일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양재웅은 지난 2022년 7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의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건물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브라더월드 명의로 매입했다. 브라더월드는 양 원장이 친형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과 함께 운영 중인 광고 대행사다. 당시 호가는 105억 원이었으나
제주항공 "희생자 장례 지원 우선…보험금 지급 협의할 것"
제주항공은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탑승자 유가족분들의 장례 절차를 우선 지원하겠다"며 "영국 재보험사가 어젯밤 입국했는데 구체적인 보험금 지급 방식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경훈 제주항공 경영지원본부장은 30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사고 수습 브리핑에서 "현재 시신의 신원이 확인된 건 141명으로 유가족들의 시신 확인 절차를 거쳐 장례식장에 안치하는 절차를 밟을
상도14·15구역에 4395가구 조성…사업성 보정계수 적용해 분양 가구 늘려
상도14구역과 15구역이 4395가구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던 두 정비사업지 모두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받아 사업성이 대폭 개선됐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상도14구역·1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월 개정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140명 신원 확인…시신 165구 안치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179명이 사망한 가운데 140명의 신원이 잠정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무안공항 청사에서 탑승자 가족 대상 브리핑을 열고 "오전 7시 25분 현재 140명의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고 발표했다. 국토부 등 사고 수습 당국은 "임시 안치소에 모신 인원은 현재까지 165명"이라며 "수사기관의 검시 등을 마쳐 시신 인도 준비가 끝났을 때 가족들에게 추가 연락을 드릴 것
국토부 "무안 여객기 사고, 정확한 사상자 수 파악 중"
국토교통부는 29일 오전 9시 3분경 무안공항 활주로에서 제주항공 2216편(방콕~무안)에서 착륙중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정확한 사상자 수를 파악하고 있다"며 "국토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중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탑승자는 총 175명(태국인 2명 포함), 승무원 6명으로 정확한 사상자 수를 파악하고 있다"며 "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이 오전 10시 10분에 도
한남4구역, 첫 설명회부터 날선 대립…"나쁘니까 싸다" vs "한강조망은 거짓"
"제안서 보셨겠지만, 현대건설 (공사비가) 싼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쁘니까 싼 겁니다." (삼성물산)"삼성물산의 100% 한강조망 보장은 인접한 한남3·5구역 건축계획안을 반영하지 않은 허위 과장 홍보입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가장 큰 이득은 한강조망…낮은 공사비·짧은 공사비는 허황된 약속"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합동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양사는 첫 자
중흥 민간임대 임차인에 커튼박스 복구비·도배공 비용 청구…임차인 "원상복구비 과도"
중흥토건이 시공하고 운영 중인 고양 덕은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임차인들이 건설사의 과도한 원상복구비 청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 아파트는 서민들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공공 지원을 받아 민간 건설사가 임대한 단지다. 임차인은 이사할 때 원상복구비용을 내야 하는데, 중흥토건이 가구당 수리비를 과도하게 책정했다며 임차인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기존 세입자가 원상복구비를
대출 꺼리고, 수주 없고…'돈줄 마르는' 건설사
국내 건설사들의 돈줄이 마르고 있다. 2022년까지만 해도 30% 가까이 올랐던 건설업 대출 증가율이 지난 3분기 0%대로 뚝 떨어졌다. 건설업 불황에 일감이 줄면서 건설사들의 대출 수요가 감소했고, 건설사의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은행들도 대출을 꺼린 결과로 분석된다. 2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건설업 운전자금 대출잔액은 지난 3분기 기준 약 63조8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2분기 이후로 60조원
"대출금리 내려도 서울 집값 이미 올라 안 산다"
금융당국이 내년 1분기 정도면 대출금리가 내려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것과 달리,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한파는 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침체, 대통령 탄핵에 따른 정국 혼란 등 불확실성 확대에 매수 심리가 되살아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이다. 높은 집값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관망세로 돌아선 수요가 금리가 떨어진다고 다시 시장을 찾아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봤다. "서울 집값 높아 거래 안 늘어
국내 첫 리모델링 별동 증축 '더샵둔촌포레' 주민 삶의 질 ↑
올해 3월 일반분양(74가구)에서 최고 155대 1, 평균 9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더샵둔촌포레'는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한 대표 단지 중 하나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 30-4번지에 위치한 이 단지는 1984년 준공된 둔촌현대1차아파트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지난 10월 새롭게 탄생했다. 포스코이앤씨가 2014년 리모델링 관련 법 개정 이후 두 번째로 준공한 리모델링 단지다. 리모델링 전 더샵둔촌포레는 지상 14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