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5억 전액 현금, 올해 주택 최고가 매입…누군가 봤더니
올해 들어 가장 비싸게 거래된 단독·다가구 주택 매입자는 젠틀몬스터 등을 운영하는 ‘아이아이컴바인드’로 알려졌다. 젠틀몬스터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를 모델로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웨어(안경) 브랜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연면적 305.62㎡의 단독 주택이 285억원에 거래됐다. 별도의 대출 설정이 없는 걸 보면 전액 현금으로 산 것으로 추정된다. 이 주택의 매수자는 아
30분만에 싱글용 한 채 뚝딱…LH, 모듈러로 공기 줄인다
지난 4일, 세종시 산울동에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임대주택 공사 현장에서는 600t짜리 초대형 크레인이 콘크리트와 철골로 만들어진 모듈러를 들어 올리고 있었다. 폭 3.3m, 길이 11.3m에 무게만 25t에 이르는 모듈러는 전용면적 21㎡짜리 1인용 주택 한 가구에 해당한다. 이 모듈러 안에 입주민의 방과 화장실, 주방까지 들어가게 된다. 크레인이 지상 4층에 모듈러를 내려놓은 다음부터는 현장 근로자들이 움직인다
소녀시대 윤아가 산 청담동 빌딩, 6년만에 150억 올랐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2018년 100억원으로 사들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꼬마 건물이 6년 만에 150억원이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윤아는 2018년 10월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 한 건물을 3.3㎡(1평)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매입했다. 건물 규모는 연면적 1462.56㎡(약 442.42평)에, 대지면적 467.70㎡(약 141.48평)이다. 2014년에 건축한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이다. 7호선 강남구청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10분
"9월 대출 규제?…서울 아파트 더 산다"
오는 9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적용된다고 해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자금줄을 조이면 매수 심리가 꺾이는 것이 통상적이다. 그러나 최근 주택 공급 불안에 집을 사는 사람들과 전세가 상승에 매매로 갈아타려는 이들의 불안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 5000건 돌파… "스트레스 DSR 등 대출 규제가 거래량에 미치는 영향 미미할
"리콜 물량 90%는 쏘렌토"…기아·닛산 등 32개 차종 15.7만대 리콜
기아에서 제작한 쏘렌토 13만9468대가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이번 리콜 물량 15만6740대 중 89%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아, 한국닛산, 현대자동차, 포르쉐코리아, 한국 토요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2개 차종 15만674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아 쏘렌토 13만9468대는 오는 15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서울·수도권 아파트, 2021년 이후 상승폭 가장 높아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이 각각 0.04%, 0.03%를 기록했다. 2021년 12월 이후 약 2년 7개월 만에··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공급 우려에 서울과 수도권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 쏠림이 나타났다. 서울 25개구 중 하락한 지역은 전무했다. 전세와 매매가격 동반 상승 영향에 실수요층의 매수심리도 자극되는 분위기다. 부동산R114가 13일 발표한 7월 둘째 주 수도권 매매가 주요 변동률을 보면 서울 아파트
서울 집값 뜬다는데 건설수주 10조원 밑으로 '뚝'…1~5월은 4년만에 최저
국내 건설사들의 월별 수주액이 9개월 만에 1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들썩이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지만, 건설사들은 몸 사리기가 한창인 것이다. 조달금리와 공사비가 여전히 많이 들고,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도 해소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선별 수주의 여파가 실적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주택 등 민간 물량 수주가 급감한 상황이어서, 향후 주택 공급 부족문제가 심각해
3고·3저·3불 악재 맞은 건설산업 "사업관리·비즈니스모델 혁신 필요"
"국내 건설산업은 3고(금리, 물가, 환율), 3저(생산성, 기술, 수익성), 3불(부정, 불신, 부실) 등 3대 악재로 큰 위기에 빠졌다."(이복남 서울대 교수) 고금리·고물가가 지속되고 건설업계의 생산성·수익성이 악화하면서 건설기업들의 경영이 나날이 악화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 사업기획과 설계 등 기획 단계부터 역량을 키우고 신사업 모색 등 비즈니스 모델 혁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11일 한국건설경제산업학회는
박상우 장관 "재건축 부담금 8월부터 부과…68개 단지, 가구 평균 1억"(종합)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도 규제가 필요한 지역은 유지하는 방식으로 보완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르면 8월부터 재건축 부담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박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가 지금은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하기에 폐지에 기본적으로 동의한다"며 "폐지에 따른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보완 장
"빌딩 부자들 보유세 특혜"…시세와 멀어진 공시가(종합)
서울 소재 실거래가 1000억원 이상 빌딩의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이 정부 발표치보다 30%포인트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고가 빌딩 소유주들이 보유세 등 세금 감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경실련 강당에서 ‘1000억원 이상 실거래 빌딩 공시지가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현실화율 매년 30%포인트 낮아"경실련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