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현관 칼부림 3명 사상… 40대 아빠 숨지고 초등생 딸 부상
초등학생 딸이 보는 앞에서 칼부림이 일어나 40대 아빠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구포동 한 빌라 현관 앞에서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이 중 40대 1명은 숨지고 60대 1명이 중태인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께 구포동 모 빌라 건물에서 40대 A씨와 60대 B씨가 칼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119 후송했으나 A씨는 사망했고 B씨는 현재 의식이 없고 중태이다
"이재명, 조카의 일가족 연쇄살인을 데이트폭력이라고"…유족, 손배소 패소 확정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카에게 아내와 딸이 살해당한 유족이 "일가족 연쇄살인 사건을 데이트폭력이라고 표현했다"라며 이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최종 패소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이른바 '조카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족 A씨가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이 전 대표를 상대로 1억원의 위자료를 청구한 소송 상고심에서
"시험문제가 보여요"…고교 교사, 셀카 잘못 올렸다 결국 '재시험'
2년 차 교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카를 올렸다가 여러 뭇매를 맞고 있다. 교사가 찍어 올린 사진 뒤에 시험 문제가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해당 교사가 재직 중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재시험을 치러야 했다. 9일 경남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사 A씨(20대)가 지난달 중순 자신의 SNS에 시험 문제를 노출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중순, 기말고사 시험문제를 출제하던 중 부담을 토로하는
'속전속결' 혼인신고하고 이혼…두 번째 데이트서 주택구입 의논하는 이 나라
싱가포르 청년들이 공공주택 분양 시 경제적 혜택을 받기 위해 조기 혼인신고를 하면서 덩달아 이혼율이 올라간 것으로 확인됐다. 혜택에 나이·소득 제한이 있다 보니 연애 초기부터 서로 주택 구입 의사를 확인하는데, 서둘러 혼인신고부터 하는 만큼 이혼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싱가포르 청년 커플이 주택 구입을 위해 일찍 결혼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데이트를 시작한 지 몇개월 안
"핵 폭탄 터진 줄"… 원주 국지성 호우 사진 화제
일부 좁은 지역에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0일 강원 원주시에 쏟아진 국지성 호우 장면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원주시 명륜동 원주종합운동장 뒤편에 폭우가 쏟아지는 모습이 담겼는데, 하늘에 비구름이 넓게 펼쳐져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만 비
"정준영 클럽서 여성들에게 접근하더니…" 프랑스서 목격담
성범죄 등의 혐의로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3월 출소한 정준영이 프랑스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프랑스어로 "승리와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정준영을 리옹에서 만났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을 올린 누리꾼 A씨는 "친구들이 클럽에서 저녁을 보내고 싶어 했기 때문에 나도 따라갔다. 그런데 술 주문이 잘못됐다"며 "낭비하기 싫어서 옆 사람들에게 '마시겠느냐
"임신 9개월 임신중절 수술받았다"…20대 여성 브이로그 논란
한 20대 여성이 임신 9개월 차(36주)인 만삭 상태에서 낙태 시술을 받았다는 영상을 올려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에는 '총 수술 비용 900만원, 지옥 같던 120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A씨는 "24살에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라며 "지난 3월쯤 생리가 멈춰 산부인과를 방문했을 때,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불균형 영향이라고 해서 별 의심을 하지 않고 그냥 '살이 많이 쪘나 보다' 생각하다가 뭔가
박수홍 "친형 부부 1심 판결 원통해…뚜껑 열고 나니 참혹했다"
박송인 박수홍(54)씨가 친형 박 모씨(56)의 2심 재판에 출석해 회삿돈 횡령 혐의는 유죄로 보고 본인의 돈을 횡령한 혐의는 무죄로 판결한 것을 두고 "너무도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10일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송미경 김슬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형과 형수 이모(53)씨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출석에 앞서 박 씨는 친형 부부가 자신을 볼 수 없도록 칸막이를 설치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재판부는 칸막
"뒷유리에 욱일기 대문짝만하게…참다못해 욕하니 보복운전"
최근 욱일기를 붙이고 다니는 차량에 대한 목격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해당 차량이 욕설을 한 상대 차량에 보복 운전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욱일기 벤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어제(7일) 오후 5시쯤 대전 방향 죽암휴게소를 지나면서 욱일기 차량을 봤다"며 "처음에는 눈을 의심했다"고 눈을 뗐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중 사용한 군기로,
"해외여행 못 가면 '개근거지' 놀림 받는 한국 아이들"…외신도 놀랐다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개근거지'라는 비하 표현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외신이 한국의 '개근거지' 문화를 조명했다. '개근거지'는 개근하는 학생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지난 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전통적으로 개근은 도덕적인 의무로 간주됐으나,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형성하면서 이러한 태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의 젊은 세대에게 완벽한 출석은 여행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