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숙 1객실도 합법운영 가능해진다…규제샌드박스 승인
생활숙박시설을 한 객실만 갖고 있어도 숙박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한시적으로 규제를 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열린 제31차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에서 미스터멘션이 신청한 내용에 대해 규제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안은 국무조정실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에서 조정권고된 과제다. 생숙 1객실 운영을 허용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 실증사업으로 개별 객실 소유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 숙박
①"잠재성장률 턱걸이"…병오년 한국 경제 핵심 변수는
편집자주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 우리나라 경제는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초저성장에 그쳤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본격적인 성장률 개선에 나선다. 다만 성장률에 짙은 어둠이 찾아오면 이후 더 밝은 빛을 냈던 과거와 비교하면 미미한 수준의 반등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전 세계 공급망 변화,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 호조를 이끌고 있는 인공지능(AI) 대세론의 지속 여부, 고환율과 부동산 문제
올해 CES 화두 '피지컬 AI'…건설사도 연구개발 경쟁
6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6의 핵심 주제 중 하나로 '피지컬 인공지능(AI)'이 떠오른 가운데, 주요 건설사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봇 등의 연구개발(R&D)에 적극 나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1.09%로 집계됐다. 2024년 말 기준 1.06%와 비교할 때 0.03%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기술연구원은 현대
1월 전국서 1만1635가구 분양…일반분양 물량 전년 比 9%↓
이달 분양시장은 전년 동월 대비 전체 분양 가구 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지만, 실수요자 체감도가 높은 일반분양 물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집계한 분양 계획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총 분양 예정 물량은 1만1635가구로 전년 동월(8585가구) 대비 약 36% 증가했다. 반면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4816가구로 전년 동월(5289가구) 대비 약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급 규모는
서울시, 기계설비 점검에 '전문가 자문' 도입…"중대재해 예방 기대"
서울시는 기계설비 성능점검에 전문가 자문단을 오는 4월18일 계약부터 운영해 제도 정착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기계설비 성능점검은 기계설비법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 건축물 등의 관리주체가 설비의 안전과 성능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매뉴얼을 보완한 '서울형 기계설비 성능점검 표준 매뉴얼'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다만 보고서의 적정성을 검증하는 규정이 없
허윤홍 GS건설 대표 "지속가능 성장 체계 완성"…부산 현장 시무식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5일 시무식을 진행하고 "2026년은 기본을 더욱 단단히 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했다. 허 대표는 이날 GS건설의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 시설 공사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고,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회사 경영 방향을 제시했다. 허 대표는 우선 안전과 품질을 강조했다. 그는 "품질과 안전, 공정 거래 준수와 준법 경영은 불변하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안전,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초안전·초품질·초연결 핵심과제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5일 신년사에서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며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주길 당부했다. 이날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김 대표 등 회사 임직원,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거둔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주택 1만8834채를 공급해 2년 연속 주택공급 1위 건설사가 됐다. 이밖에
한미글로벌 김종훈 "원전 교두보 확보…AI는 생존, 전사 과제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5일 "전략적 협력체계를 통해 원전 사업에서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해야 한다"며 "인공지능(AI)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문제로, 전사 차원 핵심 실행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2026년 신년사에서 "변화의 흐름에 단순히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우리가 먼저 시장의 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며 올해 경영방침 슬로건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뉴 비즈니스(New Busines
"주택공급 후속조치, 속도 내야" 국토차관, 점검회의 주재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5일 제3차 주택시장 및 공급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앞서 발표한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 등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살피기 위해 격주 단위로 열리는 협의체로 주택토지실장·주택공급추진본부장 등 국토부 간부진과 각 담당부서장이 참석했다. 올해 첫 회의인 만큼 과제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국토부는 전했다. 김 차관은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신설돼 정부의 공급 실행력이 강화된 만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외형 성장보다 내실 경영 강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올해는 외형적 성장보다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한층 더 강화해 회사의 체질을 단단히 다져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대표는 "지난해 우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함께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이라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