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中 비즈니스 포럼 참석…4대그룹 총수 등 400명 참석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포럼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등 우리 경제사절단 200명과 중국 기업인까지 모두 4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포럼에는 한국 기업 11곳, 중국 기업 11곳이 참여한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양국 기업인을 합한 포럼 참가자는 약 400명에 달할 예정이다. 포럼은 제조 혁신과 공급망 회
李대통령 지지율 54.1%…4주 만에 50%대 중반 회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가 4주 만에 소폭 반등해 50%대 중반을 회복했다. 5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공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공휴일 제외한 4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2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ARS 방식으로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응답률은 4.8%)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상승한 54.1%로 조사됐다. 부
李대통령 "한중 새로운 항로 향해 가야…새로운 시장 개척 필요"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중은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는 배"라면서 "이제 새로운 항로를 향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부터 K콘텐츠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산업 협력을 통해 정체된 교역 규모를 늘리자는 제안도 내놨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 사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같은 파도를 넘고, 또 서로의 움직
韓中 영부인 첫 만남, 金여사 "팬입니다"…펑리위안 "감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과 함께 양국 영부인도 만나 친교 행사를 가졌다. 두 여사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 복건청에서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만나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눴다.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성사된 시 주석의 국빈 방한에는 펑 여사가 동행하지 않았다. 펑 여사는 "경주
'새로운 30년 이정표' 李대통령, 오늘 시진핑과 정상회담
국빈 방중(訪中)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복원 기조를 재확인하는 한편 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제조업·소비재 등 분야에서 한중 경제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4일 재중 한국인들과 만찬 간담회에서도 "이번 국빈 방중은 30여년 수교 역사를 디딤돌 삼아 양국의
이혜훈에 물음표 던진 유시민 "아랫사람에 소리 지르는 사람, 일 잘 못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물음표"라며 "아랫사람한테 막 소리 지르는 사람은 원래 일을 잘 못 한다"고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정준희의 눈' 인터뷰에서 이 후보자 지명을 취향, 도덕적 기준, 목적 합리성 등 세 가지 기준으로 평가했다. 유 전 이사장은 "당신이 이혜훈이라면 (이
나경원 "지금 대한민국 모습 베네수엘라 빼닮아…가지 말아야 할 이정표"
미국이 베네수엘라 공습 및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로 전 세계에 충격을 준 가운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마두로 체포 소식은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을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주장했다. 나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주의 시스템을 파괴한 부패 독재는 반드시 무너진다. 한때 남미의 부국 베네수엘라는 왜 몰락했나"라며 "의회를 장악하고, 사법부를
대선 1년만에 지방선거…집권당 프리미엄 통할까
편집자주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년 전 대통령 선거가 열렸던 바로 그날 진행된다. 조기 대선을 치른 지 정확히 1년 만에 또 하나의 전국 단위 선거를 치르는 셈이다. 대통령 임기 취임 초반에 치르는 중간 평가선거라는 복합적인 특성을 지닌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 국정 동력이 좌우된다. 여소야대 지방권력구조의 변곡점이 될 가능성도 있다. 6·3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고, 전국 17개 광
李대통령 "한중 관계 발전 새 국면 열자"…시진핑 "정확하고 올바른 전략적 선택 해야"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라고 말했다. 또 한반도 평화와 관련해서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한국 대통령의 국빈 방중은 2017년 12월 이후 약 8년여만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李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시작…경제협력·한반도 평화 논의 관심
이재명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두 달여 만에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다시 만나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인민대회당 북대청(北大廳)에서 열린 시 주석과 정상회담에서 제조업·서비스업 등 경제 협력을 비롯해 한반도 비핵화 문제, 역내 안보 문제 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 대통령은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중은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