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영영 못 산다, 더 뛸까봐 불안"…빚 내서 첫 집 '인 서울' 하는 청년들
10·15 대책 이후 서울에서 집 사는 무주택자가 늘었다. 집값을 안정시키겠다며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을 겹겹이 규제로 묶었는데, '집값이 더 오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집을 사는 이가 많아졌다. 특히 이번 규제에서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제외가 됐는데 향후 집값이 더 오르면 규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매수 심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31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0·15 대책으로 서울이
'아예 망했네' 텅텅 잿더미서 화려한 부활…서울 상권 지각변동
한때 공실률 50%대로 붕괴 위기였던 명동이 K-뷰티와 메디컬 업종이 상권을 주도하며 7%대 공실률로 화려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 성수동 역시 K-패션과 팝업스토어를 기반으로 외국인 매출이 폭증하며 '불패 상권'의 위상을 굳혔다. 이 외에도 강남 상권이 메디컬 관광 수요로 회복세를 보이고 중국계 브랜드의 국내 확장세가 빨라지는 등, K-콘텐츠가 리테일 시장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잿더미에서 부활
국감 끝나자마자 LH·HUG 사장 인선 착수…관건은 1차관 인사시기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장 인사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두 달여간 서랍 속에 있던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사직안이 국토위 국감 종료 바로 다음 날 재가됐고, 같은 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사장 공모에 착수했다. 멈춰있던 국토부 산하 핵심 기관 인선이 줄줄이 가동되는 모양새다. 다만 국토부 1차관 자리는 여전히 공석이어서 전체 인사 구도가 완전히 짜이기까진 시간이 더 필요
11월 첫째 주 전국 11개 단지서 9927가구 분양 예정
다음 주 전국 11개 단지서 992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서 총 9927가구(일반분양 8692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이는 전주보다 2887가구 늘어난 수치다. 경기 파주시 서패동 '운정아이파크시티', 경기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푸르지오더마크', 충남 서산시 예천동 '트리븐서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파주시 서패동에 들어서는 운정아이파크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 전월 대비 반토막…거래량 쪼그라든다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후 분양·입주권 거래가 확 줄었다. 대출 한도 축소로 자금 조달 부담이 늘어난데다 실거주 의무도 강화돼 앞으로도 거래 감소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10월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69건으로 9월 거래량(157건) 대비 56% 감소했다. 10월 거래량은 대책 발표를 전후해 온도차가 나타났다. 대책 발표 이전(1~15일)에는 57건(82%)이 거래됐는데, 이후(16~3
롯데건설,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정당계약 11월 3일 시작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들어서는 청주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최고 경쟁률 17.6대 1(84㎡ 기준)을 기록하며 청약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1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총 962세대 규모,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들어서는 이번 단지는 전용 67㎡, 76㎡, 84㎡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 이 중 45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실수요자를 고려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와 발코니
국감 끝나자 '사표 수리'…이한준 LH 사장 면직안 재가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정부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 8월 사의를 표명한 지 두 달여 만이다. 국감 기간 중 기관장 공백을 막기 위해 사표 수리를 미뤄왔다는 '국감 방패막이용 유임'이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 사장은 임기를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약 3년 만에 물러나게 됐다.31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의 면직안은 전날 재가됐다. LH 관계자는 "30일 밤늦게 국토교통부로부터 이 사장의 사표가
포스코이앤씨, 신용등급 강등 '초읽기'…신평3사 "하향 여부 검토" 한목소리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3분기 2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신용도에 부정적"이라며 신용등급 하향을 예고했다. 3사가 같은 건설사를 상대로 동시에 경고성 보고서를 낸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잇따른 안전사고의 여파가 재무 리스크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3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신용평가(한신평), 한국기업평가(한기평), NICE신용평가(나신평)는 "포스코이앤씨의 대규모
국토교통부
<국장급 전보>▲건축정책관 장우철 <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 이병민(이상 11월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