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전
2025.02.16
다음
1
"동네에 있는데도 대기 200번째래요"…'그림의 떡' 집 앞 요양원[내 집을 시니어하우스로]

"동네에 있는데도 대기 200번째래요"…'그림의 떡' 집 앞 요양원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거대한 신축 아파트촌을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5층짜리 새 건물과 마주한다. 언뜻 보면 천지개벽한 동네의 주민 편의시설 같지만, 사실은 아픈 어르신들이 모여 사는 요양원이다. ‘시립 은평실버케어센터’는 작년 5월 문을 열었다. 월 90만원 정도의 가격이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아야 입소할 수 있는 조건은 여느 요양원과 다름없다.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정비사업 조합에서 기부채납한 땅

2
국민이 뽑은 안전 평가車…아이오닉9·팰리세이드·타스만 확정

국민이 뽑은 안전 평가車…아이오닉9·팰리세이드·타스만 확정

현대 아이오닉9,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타스만이 올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를 받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16~25일 국민 7576명이 참여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 시험차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매년 신차의 충돌 안전성, 사고 예방 성능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제작사의 안전 기술 개발을 유

3
포스코이앤씨, '경기도 최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포스코이앤씨, '경기도 최대어'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수주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이앤씨는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1834명의 조합원 중 1333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결정됐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약 1조 3000억원 규모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39개 동, 총 3198가구로 이루어진 대규모 프로젝트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단지를 성남 최대 단일 브랜드 랜드마크 단

4
대출 규제에도 전국·서울 아파트 매수 1위는 30대

대출 규제에도 전국·서울 아파트 매수 1위는 30대

지난해 기존보다 강화된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등 대출 규제 강화에도 30대가 아파트를 가장 많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49만2052가구의 아파트 중 30대의 매입 비중은 26.6%로 전체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40대 비중은 26.2%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역시 지난해 30대 매입 비중이 31.9%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 구별로 지

5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높이 제한 완화 등 혜택

서울시,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높이 제한 완화 등 혜택

서울시가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견인할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오는 17일 제3차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를 한다고 16일 밝혔다.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은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진행됐다. 앞서 지난 1·2차 공모에서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K-프로젝트(PROJECT) 복합문화시설', 도미니크 페로의 역삼

6
노인 50%가 아파트…"‘老치원’ 품은 아파트가 더 오른다"[내 집을 시니어하우스로]

노인 50%가 아파트…"‘老치원’ 품은 아파트가 더 오른다"

“어르신들이 낮 동안 머물며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를 아파트에 만들면 어떨까.” 이 아이디어가 처음 나온 건 10여년 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에서다. 서울시 재건축 담당 관계자는 "위원회에 참여한 교수들이 50~60대여서 고령화 문제에 관심이 많았다"고 했다. 당시 회의에서 '사람들은 늙어가는데 어린이집은 늘리라고 하면서 왜 데이케어센터 고민을 안 하냐'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서 보살핌받는 것

7
교통안전공단, 10년 동안 철도안전진단 40건…총 115억 수주

교통안전공단, 10년 동안 철도안전진단 40건…총 115억 수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2015년 '설계 단계 철도교통시설안전진단'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누적 40건, 총 115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단계 철도안전진단은 정거장 1곳을 포함한 총연장 1㎞ 이상의 철도를 설치하는 경우 이용자 입장에서 열차 운행과 철도시설 이용,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 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다. 공단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신림선, 광주 2호선, 대구

8
공사비 급등에 주요 건설사 수익 크게 감소…매출 원가율 90% ↑

공사비 급등에 주요 건설사 수익 크게 감소…매출 원가율 90% ↑

건설 공사비가 상승하며 주요 대형 건설사 매출 원가율이 평균 90%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지난해 매출 원가율이 각각 100.6%와 104.9%(잠정 실적 기준)로 집계됐다. 매출 원가율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매출 원가의 비율을 의미한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잠정 1조2209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23년 만의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금호건설도 1818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

9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 확정…재건축 속도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비계획 변경안 확정…재건축 속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를 재건축하면서 사회복지시설(데이케어센터)을 두는 방안이 확정됐다.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서울시는 13일 ‘여의도 시범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고시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된 지 1년 4개월 만이다. 해당 아파트는 향후 최고 65층 높이의 2473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이 중 조합원 분양을 포함한 일반분양은

10
"한 달 이자만 2억…LH에 집 못 팔면 문 닫아야" 역대급 인파 몰린 주택매입 설명회

"한 달 이자만 2억…LH에 집 못 팔면 문 닫아야" 역대급 인파 몰린 주택매입 설명회

13일 ‘제7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가 열린 경기도 성남시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 일찌감치 들이닥친 인파로 600석가량의 좌석이 동났다. 행사 시작 30분쯤 전부터는 메인 행사장인 1층 대강당의 입구는 통제됐다. LH는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을 3층 대회의실(350석 규모)로 안내했다. 혼잡할 경우를 대비해 이원 생중계가 진행됐다. 자리가 없어 서 있던 사람까지 합하면 이날 행사장에 몰린 인파는 총 1800명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