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맞붙는 삼성물산vs현대건설…한남4구역 승자는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놓고 15년 만에 맞붙는다. 경쟁 과열을 우려한 조합이 본입찰 전 개별 홍보활동을 금지했을 정도로 경쟁이 뜨겁다. 앞으로 있을 압구정 재건축 등 대형 정비사업의 전초전 성격도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나선형 특허 디자인'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vs '전 가구 한강 조망' 디에이치 한강19일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역주행 분양가 단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특별공급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가격 경쟁력이 분양 흥행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가 상승 기조에 대한 부담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향한 수요가 늘면서, 주변 매매가 대비 낮은 분양가를 갖춘 기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모습이다. 지난 10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9월 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56
아크로리버파크 등 집값 뛴 강남권 아파트 보유세 20% 이상 증가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2년 연속 동결하기로 했다. 다만 올해 집값이 상승한 서울 강남권 등은 보유세가 전년 대비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19일 국토교통부가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에 따르면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은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0%, 단독주택 53.6%, 토지 65.5%)으로 3년째 유지된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시가
국토부 "1기신도시 이어 전국노후도시 재정비 추진"
국토교통부가 올해 1기 신도시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데 이어, 내년 전국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에 나선다.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 뉴빌리지 사업 등 올해 시작한 사업을 내년에 더욱 구체화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국토부는 19일 현 정부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토교통 분야의 주요 정책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내년 공동주택 공시가 현실화율 69%…"시세 반영률 균형성 제고"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이 2년 연속 동결된다. 문재인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이하 로드맵)을 도입하기 전인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0%, 단독주택 53.6%, 토지 65.5%)으로 3년째 유지하는 것이다. 정부는 앞서 로드맵을 폐기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위한 법 개정이 완료되지 않아 동결 조치를 결정했다. 따라서 내년 공시가격에는 시세 변동만 반영된다. "물가 상승 등 고려해 현실
해외건설 수주 '유럽' 선전…"다변화·활로 기대"
올해 우리나라 건설사들이 유럽 건설 시장에서 수주고를 260% 넘게 확대했다. 향후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나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수주하게 되면 수주 지역 다변화에 초석을 놓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 건설 수주고 '성장'19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까지 유럽에서 거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은 31억1480만달러로, 전년 동기(11억8386만달러) 대비 무려 263.1% 증가했다. 유
롯데건설, 신평면도·제어장치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 수상
롯데건설이 신평면도와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브론즈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상품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하고 그중에서도 높은 평가
특공 경쟁률 2.3대 1 ‘군포대야미 대방 디에트르’, 19일 1순위 청약
지난 18일(월) 진행된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의 특별공급에 이어 19일(화) 1순위 청약에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월)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249가구 모집에 579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약 2.33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약 5.29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타입 생애최초에서 나왔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는 ‘아크로베스티뉴’, ‘힐스테이트도안리버파크
현대건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손잡고 ‘디에이치 한강’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가 짓는 한남4구역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한강(THE H HANGANG)’을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자하 하디드의 건축 철학을 담아냈다는 게 특징이다. 2004년, 여성 최초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자하 하디드는 곡선미를 강조한 설계로 명성을 얻었다. 자하 하디드는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곡선미를 구현하기 위
이천역 역세권 아파트 ‘신안인스빌 퍼스티지’ 주목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경기와 인천 지역과의 분양가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인 약 3배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5,456만 원으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와 인천 지역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93만원으로 서울 대비 3,463만원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